지금 대전에 있는 4년제 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과는 제약쪽 이고 1학년!! 근데 학교도 별로고 다닐수록 현타오고 화학같은 공대계열 수업이 너무 어렵더라고ㅠㅠ 배울수록 내 길이 아닌 거 같은 생각이 들고,,, 지금 수능보기에는 2개월 남았고 내년에 재수할 용기는 없고 편입하기에는 2년 동안 이 학교를 다니는게 싫고 하루라도 빨리 하고싶은 걸 정해서 자퇴하고 싶은데 확실하게 하고 싶은 건 없고 인문계열쪽 가면 괜찮을 거 같아서 고민중이야 내가 생각해도 너무 답답하고 한심한데 답도 안나오고... 지금 유학도 생각하고 있어! 혹시 나한테 도움이 될만한 말이나 정보가 있다면 댓글 부탁해ㅠㅠ 긴 하소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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