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비문학 때문에 백퍼 재능이래...자기가 십몇년 국어강사로 진짜 난다긴다 하는 애들 가르쳐봤는데 읽는속도라는게 1년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함 어릴때 책 많이 읽거나 그냥 선천적으로 읽는 속도가 빠르고 이해력 좋은 애들이 있어서 놀면서 국어만 잘보는애들이 있는가하면 암기과목 만점받아도 국어는 안되는애들이 있다고.... 대치같이 학구열 빡센곳에서 대학은 꼭 잘가야하는데 국어머리가 안되는 애들 있잖아 노력해도 안되니까 비문학 풀 시간을 최대로 확보하는게 목표래 화작은 솔직히 기본문제니까 ㅁ평소에 연습많이하고 문법이랑 문학작품을 미친듯이 외워서 화작 7-8분컷하고 문법+문학은 지문 안읽고 풀도록 공부한다고함 그러면 비문학 풀 시간만 3-40분을 확보해서 읽고 또 읽고 스킬 배운거 다 써가면서 겨우 한대 허허 이렇게해서 겨우 등급맞춰도 국어 잘해서 놀면서 2등급뱓는 애들이 있다는 슬픈 사실... 비문학 진짜 안되는 사람들은 2달남았으미까 비문학은 그냥 수능날까지 꾸준히 푸는거에 의의를 두고 문법 문학을 미친듯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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