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알바하는데 진짜 기분나쁨

손님들 정량 맞춰서 주면 어떻게 딱 정량맞춰주냐고 인정도 없다 그러는데 ㅋㅋㅋㅋ 아르바이트생이 어떻게 인정을 베풀 수 있어 사장님도 아니고 우리마음대로 더 줬다가는 사장님한테 혼나는데 진짜 몇몇 사람들때문에 알바하다가 하루종일 기분나쁨.. 진짜 세상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진짜 ㅜ

[익인1]

ㅋㅋㅋㅋㅋㅋ노어이ㅂㄷㅂㄷ

[익인2]

그니까ㅠㅠㅠㅠ솔직히 정량넘게주면 구십도인사 겁나함 스쿱퍼는거 힘들텐데ㅠㅠ

[익인3]

마저...ㅠㅠㅠㅠㅠ스쿠퍼그거하는거힘든데ㅠ

[익인4]

그냥 정량주고' 좀 더드렸어요~' 라고 말해 어차피 손님들 모름 그럼 고맙다는 말 들으면서 일할 수 있을거야 (찡긋)

[비회원123.68]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그럼 손님을 속이고 바보 만든 거잖아 정량 넘게 주지도 않았는데 고맙다고 말하고

[익인5]

진짜ㅠㅠㅠㅠㅠㅠㅠ10그램 더 담아주고 653그램 정량보다많이 담아드렸습니다 그러면 손님들이 가면서 고작10그램이네 이러는거 들으면 짲응ㅠㅠㅠㅠㅠㅠ

[글쓴이]

고맙다는 말 들으려는 마음은 당연히 없엉 손님이 고맙다고 해주면 오히려 내가 고맙고 부끄러움 고마울 일도 아닌데 ㅜ 어짜피 나도 돈받고 일하는거니까 .. 대신 황당한 이유로 알바생들한테 화내지 않았으면해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