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잣말처럼 써보는 일기... 국 수 영 생윤 사문 98 96 94 50 50 국어 : 화작 15분 문학 20분 비문학 20분 총 55분 걸렸고 평소보다 더디게 읽혔다. 비문학 쉽고 문학 더쉽고 화작에서 젤 버벅였다.. 키트지문에서 일치문제 하나를 틀렸는데 지문읽는데 덤벙거리는 거 고쳐야 될 것 같다. 평가원.. 수능땐 더 어렵게 내야돼 ㅠ 수학 : 20,21,29,30 제외 30분 / 21번 10분 / 20번 20분 / 나머지시간 29번 28+2 기조를 없앴다. 아닌가 작년이 27+3이었나? 암튼 29번까지 쉽고 21,30을 극악으로 내는데 이번거는 19번까진 고 20,21,29,30에 난이도를 고루 분배한 느낌? 역시나 갯수세기가 안나온 걸로 보아 더이상 안낼 것 같다. 신나 😉 30번풀려면 30번제외하고 나머지문제를 60분 안에는 끊어야되는데 예상치 못한 20,29로 시간을 너무 썼다. 29번은 역함수와 함수의 교점이 꼭 y=x를 지나지 않는다는거만 알면 되는데 그거 기억 못해서 계속 돌고돌고ㅜㅜ 알면 2분만에 풀리는데 막판에 풀고 허탈,, 결국 30번 손도 못 대고 96점.. 반수시작하고 심화랑 킬러에 치중하느라 개념이 조금 무너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념노트 싹 다지고 교과서한번 싹풀고 정리한번 해야겠음 영어 : 전 문제 다푸는데 60분 + 검토 10분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 거 같은데 절평이라 난이도 감을 못잡겠다. 빈칸이 좀 어렵지 나머진 쉬워서 1등급 비율은 높았을 거 같다. 어휘유형이 장문으로 넘어가고 신유형? 맞나? 암튼 밑줄쳐놓고 뜻 알아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연계였던 거 같은데.. 아직 연계교재 인강을 다 못들어서 연계가 제대로 안 되어있지만, 체감 연계는 높았다. 일치불일치, 밑줄 알아맞추기, 빈칸 한문제, 어법, 삽입 순서 각 한문제, 흐름무관에서 느꼈다. 비연계도 그냥 무난.. 삽입 순서 장문 다 괜찮았는데 빈칸이 좀 어려웠다. Intelligible 뜻 몰라서 틀림.. 단어는 왜 외워도 외워도 모르는게 나올까😭 이명학 신택스를 들었더니 문장이 전보다 정확하게 해석된다. 명학,, love u.. 사탐 :생윤이 좀 어려웠고 사문은 내기준 그냥 작년이랑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그냥 듣던 포스텝이랑 기출분석 꼼꼼히 하자! 음 결론은,, 그냥 무난한 시험이었다. 약점 체크하려고 좀 성급하게 보게 됐는데 부족한 부분이 바로 보이고, 실력이 객관적으로 드러나서 오히려 마음이 놓였다. 남은 두달! 부족한 부분 채우는데 총력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