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다니는데 정시하향으로(부모님 의사에 따라...) 들어왔는데 의치한에 너무 미련이 남아ㅜㅜㅜ수능도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부모님이 너무 말리셔서ㅠㅠㅠㅜ 그래서 교대 졸업하고 임용 안치고 수능준비해서 의치한 가려고 노력할건데 이건 괜찮아?? 나 재수해서 교대 들어가서 졸업반되면 25거든...? 그래도 괜찮으려나...?ㅜㅜㅠㅠㅠㅠ 누가 보면 어휴 쟤는 고생길을 걷네 하겠지만 난 너무 미련이 남고 그래서....부모님도 교대 졸업하면 임용시험 자격이 생기는 거니깐 그 뒤에는 뭐라 안하신다고 하셨고.... 익인이들이 보기는 어때? 솔직하게 말해줘 내가 너무 이상에 빠져서 그렇다던가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면 정말 고맙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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