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던언니가 뒤에서 내친구한테 내 뒷담을깠다는데 너무 해명해야할게많아서 글정리를못하겟어 사이다날리고싶은데..

일단 나는 알바한지 일년조금덜됬고 일못하는편은아니라서 관둔다고세번인가말했는데도 스루당했어..그냥 일잘했었다고..

난 빵집 판매팀에서 일하는데 생산팀에서 항상농땡이부리는걸 봤었어

휴게시간이 한시간인데 그시간에 피시방가서 두시간뒤에돌아오거나 그런..?

체인점 본점에서일하고있는거라 항상관리자가있지않았고 있던 매니저분도 그냥 눈감아주자해서 조용히있던것뿐이야

그러다가 그나마 있던 관리자분이 다른지점으로 가셨고 생산팀이 대신 관리를 맡게됐어 그러면서 자꾸 시키는게 많아지길래 한번말싸움을했었어

그이후로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꼬투리를 잡길래 나도 화나서 그동안 생산팀이 농땡이부리던것들 관리자한테 다 말해버렸거든

그이후에 나랑같이일하던 언니가 자기까지 불똥이튄다고생각했는지 주말에 대타를 하면서 같이일했던 내친구에게 내뒷담을깠었나봐

내친구니까 당연히 내가전해듣게되고..ㅠ 내친구도 뭔가 말이이상하고 나한테들었던거랑 달라서 말이많이와전된거같다고생각해서 전해준거였어

했던말이 대략

1. 내가 맨날두세시간씩운다고 말했던거랑

2. 맨날운다는식으로 얘기하면서 내가 우울증있어서그러냐는말을 했대 (근데그걸 관리자까지있는데서말을했어)

2.그리고나서 내친구한테 원래내성격이 저래? 내가 언제부터우울증이였어?, 에대해 물었대

3. 일을하다가 언니랑 나랑 둘다 부주의로 실수를했던적이있는데 그때 매니저님이 우리한테 반성문을쓰라고했었어 근데 그걸 혼자만써서 기분이나빴었다라는거랑

4. 사적으로 너무 친해지려해서 부담스럽다했던거랑

5. 언니가 감기걸렸다고했던날 내가 휴게시간에 편의점까지가서 감기약세개랑 쌍화탕까지사서 준적있는데 그날 언니한테 약을주면서 그냥 저 안옮으려고 주는거니까 너무 부담안가져도돼요!했던말이 좀 싫었대..ㅋ

6. 내가 중간에서 자꾸말을이상하게전한대

해명<<<<

1. 일단 내가 생산팀이랑싸웠던날 울었었는데 그날 민폐끼치기싫어서 같이일하는언니오자마자 나는휴게시간쓰고 뒤로갔었고

진정좀되고나와서 일하면서 그날은 내가 포장이랑 음료담당하고 언니한테 카운터를맡겼었어

그리고 나는 그날밖에안울었어..일년일하면서 처음있던일임..

매일두세시간씩운다고 말했던데 그정돈면 나 벌써 탈진했을텐데..

2. 우울증이야기는 내가 우울증으로 병원을다니는중인데 이걸언니가알게됬어

그냥 언니가 수면유도제를 요새먹는다길래 그거내성생긴다고 적당히먹어야한다고 얘기하다가

수면제를 처방받는것에대해서이야기하다가 나는 그냥 우울증약을처방받아서 같이받는다 이런얘기나온거야

근데 우울증얘기를 내친구랑 실장님이랑 생산팀있는상황에서 얘기를한거야

솔직히 이건 졸라사적인일인것같거든 내친구는 내가 한참힘들때생각이나서 심해졌었나싶어서 대답을 좀 했었대

저언니가 내 사적인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모두가있는곳에서 이야기하고다닌게 어이가없었다

근데 회사에서 심신미약인사람을계속일을시킬수가없다는이야기가나왔다고하네?

난 1도몰랐는데..우울증걸린거까지 알바하면서보고해야하는줄은몰랐다.. 당장자른다고는안하고

그냥 나 일잘하겟다고했으니 다음에 뭐 실수라도하면 그때얘기하겟다 이런말을했대 그냥 관리자한테 내 약점이하나생긴것..

일단이부분은 친구가 이상하게전달된부분은 자기가해명해주겟다고해서 냅뒀어 어차피이틀후면 주말이고 내가 전해들었다고 나서면 내친구도입장이좀그럴거같아서

성격이늘저랬냔말은이해가안되네...제가되게언니랑친하고싶어서 발악하는걸로보이시는거같은데 전 언니한테 개미눈꽃만큼도관심없어요..

3. 마감타임때 빵을전부채웠어야했는데 제대로 확인을못해서 못채운빵이 폐기처리된거야 그것때문에 판매팀장님이 화나셔서 반성문써오라했던거고..

그당시에 내가 처음으로 반성문쓰라는소리들었고

언니 출근하고 나서 언니는 나보다 근무시간이짧아서 휴게시간이 없으니 내 휴게시간을 나눠서 각자 반성문써오자 했는데

언니가 전에도 반성문써본적있다고 둘다안써도되고 언니가대표로 쓸테니 밑에다가 싸인해서 사진으로보내자고했었어

제출하라고도 했었는데 쪽팔리다고 그냥버리자고했어서 나도 그러자했었고

이때 괜찮을거란말만안했어도 나도 반성문쓰고 제출했었겟지....나완전 쫄본데 반성문쓰라는소리까지듣고 그거안쓰겟다고 언니만시켰을리가없잖아..

근데이걸 혼자써서내도된다+본인이쓰겟다고해서 쓴건데 그걸로도 혼이났는지 갑자기 자기혼자반성문써서 화났대 이상하지않냐

애초에 그날 빵을 마지막으로 체크했던건 언니였어... 언니가못봤던거야..나야말로억울해지지그럼 둘이서잘못한거라고 받아들이고 같이혼났는데나는...!

4. 사적으로친해지려해서부담스럽다는건 나도사실이해가안된다

난그냥 같이일하는사람이랑잘지낸거뿐인데 솔직히 지금 자기한테 불똥튄다고생각하니까 날 잘라내려고그런것같아

음 내가 병때문에 수술한적이있었는데 그얘기를한번하긴했었어 근데그얘기도 그언니가 먼저 자기쌍수했다는얘기하길래 나도 내 수술이 성형쪽으로취급되는거라 나도성형했다 뭐 그런식으로 말나온것뿐임 수술이 어떤수술이고 이랬었다 이런게아니라 저도 이쪽 성형했어요! 이런식으로말했단말임 사실 내가 수술하고 병원다니는것때문에 가끔 대타를구하곤하니까 과장님도 알고계신사실이고 평일오전타임들도 내가 어떤수술을했었고그래서가끔알바를빠지고 병원을간다 정도만알고있어 근제 저언니는그게부담스러웠을수도있겟네ㅠ 그냥 나도성형했어요!이런말이였는데 참..

5. 언니가감기걸렸던날 저런말을한건 언니가 평소에도 나한테 일하면서 너무사적으로 대화하거나 그런게 부담스럽다고 누누히말했었어 그래서 감기약갑자기사주면 너무부담스러울까봐 저런얘기를했던건데 그냥 내가옮을까봐그런거라고 말했던것뿐인데 그렇게받아들이셨을줄이야.. 나그날정말 사납게말한것도아니고 휴게시간인데도 나가서 감기약세개에 쌍화탕사와서 쌍화탕 렌지에 돌려서 언니한테 주면서했던말인데..

언니일도와주면서 약먹으라고 뒤로 보내고그랬었어 내가 저런말을 진심으로했을리가..

6. 중간에서말을이상하게전한다? 이건 내가 무슨말을이상하게전햇다는거지? 모르겟는데..

그동안 언니가 단톡들어오기싫다고해서 내가 단톡에서 나온말을 그대로 카톡창을보여주면서 전달해왔었고 그러면서 언니까지 같이혼날일을 내가 혼자혼나곤했었어

언니가 나랑일하면서 불똥튄다고생각했을거라고 예상되는거는 나때문에 자기한테도 꼬투리잡고 저런다 라고 생각했을거라는건데

나는 그언니가 혼날일을 내가 모른척하고 혼자서 다 혼나기도했었고, 언니가 따로혼나던일은 가게에서 정한 규정을 지키지않아서 혼난거야

그냥 계속봐주던데 내랑싸우면서 이제는 봐주지않게되서 그게불편한가봐

근데 내 친구한테가서 말을 저렇게하니까 내사정을 아는 친구는 이상하게생각해서 알바가 다끝나고 나한테 이야기해준거야

분명 언니가 말한거랑 내가했던행동이 맞지가않으니까! 나완전 쫄보인거 친구들도 다 잘아는데 멋대로 반성문도안쓰고 그랬을리가?

그언니 원래도 남에사적인얘기 어디가서 잘말하고다니는데 이번에는 내가될줄이야

언니가 나랑일하기전에 주말타임에서 일했을때도 그때같이일하던애 사적으로너무친해지려해서 부담스럽고 눈치좀그만봤으면좋겟다고 나한테말하고그랬었는데

이번엔 대상이 나로바뀌었네?

진짜 세상모두가 언니랑친해지려고발악을하는줄아시는거같은데....전혀아닌란걸.....알아주시길.....

나 지금 1~6 저거 해명하고싶고 언니한테 따지고싶은데 말 정리가안돼 아니 민망하다 언니가 저한테 부담스럽다고하셨는데 저는 언니한테 1도관심없었어서 부담안가지셔도되요ㅕ..ㅠㅠ 뭐 이딴말해야하니

[익인1]

쓰니얌 여기 공부게시판인뎁ㅎ...

[익인2]

공부 카테고리에 아르바이트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