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다녔고 고3 중반부터 공부시작해서 9평 45544 받고 수능때 13321 떴거든? 나형 사탐쳤고 솔직히 말해서 딱 작년 지금 이시기에 공부 진짜 나태하게 했다... 맨날 게임하고 폰하고 하루에 5~6시간 하나? 심지어 수학은 개념도 다 안돌린 상태였고 연계교재 하나 끝낸거 없었음 50일의 기적? 있긴 해 근데 죽어라 해야지... 난 국어는 원래 국어머리가 잇어서 진짜 1~4등급 왔다갓다 해서ㅋㅋㅋ국어만 확실히 다지고 진짜 집중해서 8시간을 하더라도 8시간은 온전히 공부에 온 힘쏟아서 집중해서 했음... 중간에 딴짓하면서 하는 15시간보다 그게 나았고.. 진짜 50일의 기적 바라면 하루에 최소 엉덩이붙이고 공부하는 시간 12시간 딴짓하지 말고 쉬는시간 다 빼고 강의를 들으면 온전히 내껄로 만드는걸 쳐서... 그정도는 진짜 열심히 하고 돌아다니면서도 하고 해야지 기적을 이룰 수 있는 기본토대가 된다고 생각해... 다들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대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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