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초등학생도 아는거라고 했는데 그 말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괴롭다... 열걸음마다 한번씩 떠올라. 너무 창피하고... 괜찮다고 위로해줄 사람도 없어. 너무 답답하고 창피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