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 소심하고 내향적인데 어쩌다보니 생기부에 꿈을 회계사써서 경영학과지원하게되고.. 종합도 써서 다 1차붙었지만 성격탓인가 말도 잘 못하겠어서 면접 망쳐서 지금은 교과로 온 대학에서 경영학과에있는데 사실 나랑 안맞는것같아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하고싶은건 미술 디자인쪽인것같아.. 학교다닐때 미술시간 제일 좋아하고 작품만들고 발표할때도 선생님께서 미술준비하냐고 묻기도했을정도로 내자신도 즐거워하고 소질있다고 생각했고 진짜 좋아하는데 당시에는 난이미 늦었고 돈도 많이들것같아서 고등학교3년내내 미술쪽 생각접었었고.. 최근에 아는애가 홍대에서 미술작품올린거보고 갑자기 눈물나고 진짜ㅠㅠㅠㅠ 부럽더라.. 지금 다니는대학 맘에안들어서 반수 종합 또 경영학과넣는데 회의감들고 그렇다.. 그냥 우울하고 눈물나.. 어차피 1년버릴 돈으로 하고싶던 미술 해볼걸이라는 생각도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왜사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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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짜리 제니 포토북 내부에 실린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