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던 수능이 끝났어 근데 오자마자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울고있어 나 진짜 열심히했거든 밥도 굶어가면서 했어 좀만 참자 대학가서 즐기자 이생각으로 근데 걀과가 이게뭐야 ..? 나 고1때 공부잘안해서 2학년때부터 시작했는데 진짜 그냥 안하고 봤으면 억울하지도 않았겠다 찍은애들이 더 잘봤어 이미 수시붙은애들 나 내신 애매해서 정시로 돌리고 돌리면서도 여러 우려 걱정 들어가면서 나혼자 불안한거 삭히고 아니야 할수있어 수천번 수만번을 되새기고 열심히했는데 나한테 주어진 결과가 왜이래....? 내가 부족했을까 그래서 더 하라고 벌주는걸까 나 올해 너무 힘들었는데 .. 겪지 말아야 할 일 겪고서도 금방 털어낸척 하고 다녔는데 19년밖에 안살았지만 가장 우울했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진짜 어떡해야 할까 더 살아서 의미가 있을까? 엄마아빠 보기도 너무 미안하고 선생님 보기도 죄송하고 그냥 내자신이 너무 싫다 나한테 주어진 삶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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