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별로 공부에 뜻이 없어서 인서울 전문대에 진학을 했어. 근데 우리 친척중에 캘리포니아에서 교수하시는 분이 계셔서 나 고3 때 공부 못 하면 그냥 캘리포니아로 유학보내라는 소리를 하셨었단 말이야? 그게 지금 막 머릿속에서 맴돌아서...ㅠㅠㅠ 아직 막 와!! 갈거야!!! 이 정도까지 생각은 아닌데 한 번 가볼까...? 이 정도 생각?ㅠㅠㅠ 근데 내가 회화를 그닥 잘 하는 편도 아니라서 적응 하는 것도 문제가 될 것 같고, 또 동양인이라고 왕따당하면 오또케ㅠㅠㅠ 그리고 학교를 휴학하고 갔다온다면 우리 학교가 최대 1년 밖에 휴학을 못 하게 되어있거든? 1년 안에 뭘 제대로 배우고 올 수 있을까도 걱정이고ㅠㅠㅠ... 의견 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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