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멘탈 강해야겠다고 느낀게

나 어제 시계 깜빡해서 시계도 안들고 가서 시험봄 진짜 멘탈 털렸는데 어차피 시계 있어도 시간 부족할꺼 내 감을 믿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잡고 국어 푸는데 나는 그렇게 어려운 시험인줄 몰랐음 왜냐면 난 국어 공부 안했거든 진짜 1년 내내 하나도.. 연계도 제대로 안봄 근데 오 안풀리네 역시 국어는 잘 못보겠구나 남들도 어렵겠지하는 마음으로 시험보니깐 3등급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올해 본 모의고사 통틀어서 시계 안들고간 어제가 제일 잘봄 진짜 멘탈관리의 중요하다는걸 느낌..

[글쓴이]

물론 나는 열심히 했던 다른과목들에서는 멘탈 터져서 내년에 또 수능을 봐야하지만 아무튼..

[글쓴이]

뭔가 무지해서 용감했던걸까..싶기도 하고..

[익인1]

난 화작문 다풀고나니까 9시 넘어있어서 그때부터 멘탈 다나가고 (사실 화작문 풀면서도 ㅈ댔다싶었는데) 그이후로도 문제 제대로 읽지도 못했어... 결국 1년동안 푼거중에 제일 못본 ㅛㅣ험이 됐지

[익인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