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공부 열심히 해본적 한번도 없었ㅇ어 고딩때 내신 5~6이였고 지방에 살아서 그냥 우리 지역 지방에 있는 사립대라도 가면 감사할 수준이다 하면서 살았는데 모고가 생각보다 공부 안해도 잘 나오더라 그래서 고3되서 갑자기 공부욕심 생겼고 서울로 학교가고 싶어져서 정시로 돌렸고 공부도 열심히했어 수능때 엄청 미끄러져서 재수까지 했거든 ..결과는 더 망했어 삼수도 하고싶은데 ㅠㅠㅠㅠ 내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왜 이렇게 학벌주의로 바뀐거지 그냥 과거의 나로 돌아가고싶어..도저히 만족이 안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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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눈썹 화면에서 다 날라가는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