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화약 후에 조선 정부가 교정청 설치하고 청, 일 양군 군대 철수 요구하잖아. 근데 일본이 그때 경복궁 점령하고 김홍집을 내세워서 새 정부를 구성했다고 써있어 그 뒤로 쭉 그 새 정부가 1, 2, 3차 개혁하는데 이게 갑오개혁인 거잖아?? 뭐가 이해가 안 가냐면 새 정부를 일본이 세운 거면 개혁이라고 할 필요 없지 않아? 일본이 세운 거면 조선에게 안 좋은 영향 줘야하는 거 아냐?! 근데 왜 갑오개혁이라하고, 긍정적인 내용만 써있는 거야?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알려주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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