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진부한 얘기이고, 난 수학 나형이지만...그래도 얘기를 해보자면!! 수학 문제집을 풀 때 몇 번을 풀어도 오답이 나오거나 아예 접근 자체를 잘못하는 경우가 있잖아. 그 경우 답지를 보고 올바르게 풀어도 제대로 공부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올바른 방법으로 푸는 것만이 아니라, 그럼 내가 전에 풀었던 방법은, 접근은 왜 안되는 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이런 고민은 사실 정답 찾기도 힘들고 지나치기 쉬운데, 여기서 수학 실력이 쌓이는 거라고 생각해. 나는 수학 문제를 풀 때, 다양한 방법을 많이 시도해보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검토했어... 여기서 로피탈을 쓰면? 안될까? 안 된다면 왜 안되는 걸까...? 이런식으로....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야ㅠㅠ 그리고 사실 난 수학 엄청 잘하지도 않아 맨날 30번은 포기해서 92 아니면 96 나오는 사람이야...그래도 조언 해봤어!!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조언인데, 정말 수학을 잘하지 않는 이상 30번은 포기하는 게 좋음. 수능은 결국 결과론적인, 점수내기 싸움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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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3대느는 건드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