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에 처음 글써봐요ㅠㅠㅠㅠㅠ 오늘 ㅂㄱㅋ 처음 나갔는데 감자튀김 튀기고 담고 느리다고 꾸중 듣고 홀딩타임도 다 외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처음이라 느린거 알고 죄송스러운데 하루종일 하실거에요? 막이런식으로 말하셔서 자신감 완전 하락했어... 퇴근하면서 나오는데 눈물날뻔 했거든? 그래도 참았는데, 엄마아빠 보는데 바로 눈물이 막 나는거야... 아직 미성년자라 어려서 모르지만 사회는 이보다 더 힘들텐데..진짜 이런 알바부터 힘든데ㅠㅠㅠㅠㅠ내가 걱정스럽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