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아니면 죽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가고싶어.. 특히 연대 천문학과..진짜.. 너무 가고싶어.. 지금 내신으로는 턱도 없는데 논술이랑 정시를 준비해야할까..? 그러기에는 사실 비교과가 아깝기는 한데.. 이번 시험도 망했는데..ㅎㅎ 진짜 어떡하지..? 공부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겠지만 자꾸 좌절하게 된다.. 나는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라 1년에 이과에서 서연고 2-3명?보내는 그런 학교를 다녀.. 특히나 이번 학년은 다 등급을 나눠먹어서 내가 등수는 그나마 높아도 내신이... 처참하다.. 1학년때 공부 안 하다 1학기 3.0 받고 2학기에 좀 해서 2.0받았어 근데 2학년 올라오니까 인원 줄어서 내신 장난 아니더라.. 우리학교가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한명빼고 다 이과를 올 정도로 이과애들만 공부해서..ㅋㅋㅋ 2학년 1학기 2.3 나오고 이번에 2학기는 어떨지 잘 모르겠어.. 3학년이 50이라고 말은 하지만 1등급대 나올 자신도 없고.. 그나마 잘 나오는건 모의고사인데 다들 수시 버리지 말라그래서.. 현실은 그냥 내 등급대 대학교 가서 안주하며 사는걸까..?ㅠㅠ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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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