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편의점 알바 1년정도 했었어

주말 오전했었거든 편의점 치고 최저도 거의 맞춰주고 나쁘지 않았는데 점주님 사모님이 깔끔하신분이라 편의점 알바 그만뒀어 

같은 건물 위에 사셔서 툭하면 내려오셔서 잔소리하시고.. 나도 나름 열심히 했어 청소안했다고 혼나면 청소 열심히하고.. 

근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나같이 하는 사람 없었나봐 이번 방학때 다시 일할생각 없냐고 하시더라

[익인1]

나도 지금 편의점 1년정도 하고있어!!
저번달까지는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했는데 이번달부터는 아침8시부터 밤9시까지!
확실히 밤으로 넘어갈 수록 민폐손님이 많아지긴해ㅠㅠ

[글쓴이]

맞아....나도 밤에 해봤는데 어떤손님 술가지고 오셔서 영수증없이 환불해달라고 하시더라 ㅂㄷㅂㄷ..

[익인2]

또 편의점 물건값 비싸다고 나한테 따지시는 분도 있었음ㅂㄷㅂㄷ

[글쓴이]

헐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