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운빨로 자기 실력보다 너무 높은 대학 문닫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또 말도 안되게 낮은 대학 가는 사람도 있고 하 이런거 볼때마다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 지금 하는 노력들이 내 입시 때 말짱도루묵이 될까봐...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후회가 남는다고 하잖아 근데 최선을 다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좌절감과 절망만 남을것같아 나의 진짜 한계를 눈으로 보는 느낌이여서.. 물론 이 말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 거에 대한 핑곗거리가 될 순 없겠지만 진짜 수험생활은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는걸 느낀다.. ㅜㅜㅜㅠㅠ 우리 다 화이팅 하자 휴

인스티즈앱
AAA 지금까지 뜬 여배우들 기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