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1살이고 사실 2018년 1월에 포워딩 취업해서 그래도 졸업 전에는 해서 좋았는데 사실 3개월하고 짤렸어.. 그래서 간신히 5월 중순에 그냥 2명있는 회사 경리로 갔는데 ㅠㅠ 난 무역회사에 가고 싶어서 나왔어..7월부터 백수였다가 9월에 운좋게 중견기업을 갔는데 거기서 내가 실수를 해서 짤렸어...그래서 11월부터 지금까지 백수야...사실 회사다니면서 울고 그래서 혼나기도 했어.. 가족들도 한심하다고 소리지르고 나도 솔직히 이젠 회사를 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사라지고 싶다... 사실 수시로 대학도 지원 불가능이다ㅋㅋ 내가 1학년 때 애들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학교가기 싫고 그랬거든...그래서 아마 789등급일듯해ㅎㅎ 와 써보니까 인생...거지같다 진짜 그치만 지금은 다시 돈 때문에 취업은 해야지... 근데 사이버대학교 2년다니고 편입을 생각 하고 있어..하아..나 겁나 한심하지?ㅠㅠ 사실 하고 싶은게 없어. 그나마 무역에 관심있어서 무역학과를 가고 싶긴 해 그치만 어머니는 간호학과나 컴퓨터쪽 아니면 다 취업안된다고 싫어하시드라..뭘 하고 살아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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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