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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5
비용도 만만치 않을테고 또 보통 사는정도라고 해도 많이 드는건 마찬가지잖아.. 

나도 유학생각중인데 우리집은 보통도 안되는 정도라서 유학간 익인들은 집안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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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요즘엔 저렴하게 갈수잇는 방법도 많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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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진짜궁금해 .. 난걍 평균이하... 등록긍비싸서 사립도 못가는정도라ㅋㅋㅋㅋ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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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익은 유학간거야? 갔다면 어디로 갔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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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냐아냐 나도 그냥 유학 준비중ㅜㅜ! 나도 궁금하단 뜻이었어..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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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냥 평균보다 아주조금 더 사는듯? 잘사는집 아니지만 부모님이 워낙 나한테 투자 많이하셔서 간 케이스야 난 우리가족이 다 외국으로 같이 갔어
중국에서 1년반동안 국제학교다녔고
미국서 1년 사립다녔어... 중국에서 지내던 1년반동안 미국 영국 필리핀 한국인 과외선생님 불러서 각각 다른분야 영어 공부했어 그덕분에 지금 고2인 나는 영어 모의고사 이때까지 만점 놓친적없어! 세상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진 것 같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 쓰니도 유학 한번 다녀오는 것 추천해! 유학하는기간동안 열심히만 하면 남는 것 많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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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거의 빈민층인듯ㅋㅋㅋ대학도 원하는 사립대 붙어도 못가고ㅠ 지거국 1등으로 들어가서 내내 장학금 받아 다니고 용돈도 못받아서 과외로 벌어서 생활비썼지 그러다보니까 1등 졸업하고 전액 지원받고 미국 대학원에서 공부하게됐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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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마 유학간애중 가장 가난할듯ㅋㅋㅋ 한부모가정인데다가 비자는 어떻게 받긴했는데 고등학교때는 내가 대학은 가야해서 음악하겠다고 쇼하는바람에 돈이 더 없지ㅋ.. 대출받고 친척들한테 빌리고해서 어떻게 살긴하는데 난리지 돈 엄청써대는데 외국가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들어오라고 근데 들어가긴 늦어섴ㅋㅋ 4년제가라는거 우겨가며 컬리지는 왔는데 뭐랄까 제때 돈이 들어올려나 매달마다 심장이 쫄깃하지 그렇다고 내가 어디가서 일을 못하니 최대한 안쓰는수밖에 어짜피 쓰는곳이라곤 식비 핸드폰비 교통비뿐이고 가끔 겜에 좀 지르는거 외엔 안써도 통장은 거의 항상 비여있지 ㅋㅋㅋ...... 유학은 뭐랄까 한국에서 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하면 안가는게 좋은거고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면 큰 걱정없을듯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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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중상위쯤인갓같아. 아버지가 사업하시고 계속 오빠와 나에게 돈걱정은 대학까지는 안하게 하시겠다고 더 열심히 일하셔서 ㅠㅠ 오빠는 일본 명문사립대갔는데, 학비 줄여보겠다고 기숙사 합격해서 들어가고 국가장학금에 일본유학생혜택으로 등록금 받아서 살고있어. 난 미국에서 학교다니는데 학비가 너무 빡세서 돈 거의 안쓰고 대학 장학금받아서 가려고 공부하고 있고 ㅠㅠ 여유있어도 돈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건 아닌 것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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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음.. 잘 사는 것 같아 아빠 중소기업 사장이고 할아버지 국회의원이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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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중상위인듯 두분다공무원이시거든..그렇다고 떵떵거리며사는정도는아니고 돈걱정은 안하고사는거같아 많이쓰면 조금혼나긴하지만..그 쓰는게전부먹을거랔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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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는 기초수급자인데 뭔가 그걸 넘어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왔는데... 음... 오면서 되게 복잡하더라고 수급자이면은 수급자 자격박탈되고 그러니깐.....건강보험도 적용안되거 이제 한국가면 의료비도 많이 비싸질거고 지금 여기 올 때 비행기표 등등 빼고 나면 통장 잔액에 5만원 남겨놓고 온 상황이였고...ㅋㅋ, 한달 전에 알바비 들어와서 60만원 남짓으로 나머지 살고있고 또 나중에 학교에서 주는 생활비 꼬박꼬박 모아야되고, 진짜 장학금 받을려고 죽자살자 공부해야지...그래도 후회는 안해. 왜나면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 나가서 공부하거나 사는게 꿈이였거든 설령 수급자라 할지라도 어차피 사는 건 내가 하고 싶은거에 엄청난 노력을 하면 그 대가는 따라오는 걸 알기 때문에 버틸 수 있지..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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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지금 보니 통장잔액 6만원 남아있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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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음... 나는 좀 잘사는편이야.. 유학와서도 돈 걱정 하나 안하고 사는 케이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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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부럽다 ㅠ 나는 차사고싶은데 꿈만꾸고있지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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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미국유학 괜찮은 주립대중에 제일 싼학비인곳에 다니는데 일년에 수업료만 2500만원이고 생활비가 3000만원이라고 생각하면돼 최소. 한국에 있는 가족이 5500만원은 없어져도 큰 타격을 안받는정도면 유학가도돼 아니면... 비추 아님 부모님이 대기업임원이면 장학혜택으로 학비 다 내줘 회사에서 주변엔 그렇게해서 오는사람들 많더라고. 보통 보면 아버지월급이 1000만원이라고 치고 형제한명 한국에 있으면 좀 빠듯하게 생활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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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는 아빠 직장에서 집값이랑 학비랑 다 대줘서 가족전체 이민이었는데 우리 삼남매다 국제학교 다니다가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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