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입하면서 나는 노력+운이 다했다고 봄 내가 수포자라서 그런지 영어만 공부하면 됐고 편입영어 아니고 토익영어라 단기간에 성적오르기도 좋았고 전적대가 수능망하고 간 학교라 그런지 학점도 잘나와서 학교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당 가고 싶은 학과가 재작년까지 티오 안났는데 올해에 딱 티오나면서 가고싶은 학교 한곳만 썼는데 그것도 최초합함 이번에 편입 준비하는 익들 다들 내 기 받아갔으면 좋겠다ㅜㅜㅜ 수능성적으로 상상도 못할 학교들어가니까 나도 좋고 특히 부모님이 남들한테 떳떳해하시는 모습 보는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인스티즈앱
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