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쪽이랑 방송쪽 (작가,기자) 사이에서 고민중이야 어차피 간호학과 인문지원도 되고 수포자라서 문과한데 갈 거기는 한데 뒤늦게 고민된다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닌데 조리있게 말한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어 선생님께 방송쪽으로 가라 라는 소리도 들은 적 있었고 지금은 많이 못 읽지만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왔기도 했어 근데 엄마가 간호사고 선생님이 써 주셔서 작년에 의료캠프 갔다가 돼지 심장 해부하고 여러 영상도 보고 그랬는데 의료쪽이 나한테 좀 맞는거 같은거야 그래서 간호학과 있는 고등학교 지원하려고 했는데 타지역이고 실업계라서 엄마한테 된통 혼나고 결국 인문계로 갔어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의료관련 동아리 떨어지고 현타 오더라 포부 가득한 동기도 없고 내가 잘 하는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앞으로만 나아갈 순 없잖아 그래서 요즘 제자리걸음이야 출판사 들어갈 생각도 했고 중고등학교 국어선생님 될 생각도 했고 기자나 작가 할 생각도 했는데 작가는 인맥이라고 했고, 대학원 아카데미 같은 곳 가기에느 강원도에서 사는 나는 부담이 너무 크더라 그래서 지금 원연대 간호학과 나 인서울 국문학과 지망하고 있기는 한데 뭐가 나한테 맞는지 어떤 선택이 올바른지 하나도 모르겠어 무작정 공부해서 원연대 간호학과 지망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어렵지만 방송쪽으로 가는 게 더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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