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군데 연락넣었는데 단칼에 거절당한거 제외하고는 지금 조~~~금이라도 가능성있어보이는건 두개야 둘다 주말이고 엄마는 허락하심
1. 학원 근처 엑센스. 어제 전화해서 나이 학교 사는동네 이름 말하고, 그쪽에서 사장님이랑 얘기해보고 전화준다고함. 아직 연락 안왔고 내가 수요일 토요일 학원가니까 수요일에 친구랑 같이 찾아가볼생각. 알바몬에서 찾아봤을때 친구와함께근무가능이라고 적혀있어서 된다면 친구랑 같이하고싶음
2. 옆동네 시카고피자 서빙알바. 이번 금요일쯤에 새로 오픈한대. 오늘 전화해서 나이말하니까 부모님이허락하셨냐 어디사냐 물어봄. 주말알바 전화온사람 많아서 금요일쯤에 가게에서 한번 보고 만약 일하게 되면 그 다음주부터나 일할듯하다고 함. 문자로 이름이랑 사는곳-어느동 어느아파트인지-(퇴근차량운행때문에) 보내달라길래 보내고 한시간쯤 후였나? 원하는 시간대 남겨달라고 문자와서 주말 오후4시부터 쭉 되고 학원시간옮기면 점심때부터도 된다고 함
ㅠㅠㅠㅠ아진짜 알바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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