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부를 고3 겨울방학때 시작해서 쉽게 안오르겠지 싶긴했어 노베였거든 국영수 셋다.. 그래서 방학때 진짜 미친듯이 했어 친구랑 한번도 안만나고 너무 피곤할때만 쉬고 그런정도.. 근데 다들 이 정도 했겠지..ㅠㅠ 근데 난 적어도 4모에서 44433은 나오겠거니 싶었는데 웬걸...3모랑 똑같이 566 나왔더라고 오늘도 그냥 습관처럼 멍하니 공부하는데 내가 수능날까지 점수 올릴자신이 없어서 그냥 막연하게 재수하면 어떻게 할까 이 상각만 들더라.... 목표가 높아서 그런거 같기도한데 낮출생각은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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