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높은 내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낮은 내신도 아닌데.. 엄마는 내가 우리 지역에 있는 전문대도 못가는 줄 알아.. 솔직히 이번 시험.. 많이 준비했지만 원하는대로 성적도 안나오고 예상 등급도 기대에 못미치는 건 사실이야ㅠ 그치만 진짜 1지망 대학교 갈려고 3년간 얼마나 노력했는데 이런 노력 다 무시하고 전문대도 못 간담서.. 자꾸 욕하고 무시하고 너무 힘들어..ㅠㅠㅠㅠㅠ 이번 영어랑 법정 100점이여서 엄마한테 자랑했는데 아직 성적이 완전히 나온 것도 아닌데 자만하지 말란 소리만 듣고.. 너무 힘들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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