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그래도 시험기간 3-4주는 공부 꾸준히 했고 국어 모의고사도 중3 여름방학때부터 시작했어 중학교 n등으로 졸업하고, 내신 따기 쉬운 학교로 왔어 근데 어찌하다 우리때 내신따려고 고내신애들 조금 많이 와서 ㅜㅜ 내 등급은 눈물나지만... 중학생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난 똑같이, 아니 오히려 더 공부 열심히 할 것같아. 중3때 빠짝공부하고 온 친구들이 많은 학교인데 나는 중1,2 꾸준히 하고 중3때 벼락치기한 스타일이거든...그래서 고1 첫 시험기간에 엄청 힘들었어 고등학교 벼락치기 진짜 힘들고 도박인데 그래도 중딩때 공부해뒀던게 기억많이나서 많이 도움됐어 고등학생되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 나도 중학생때는 이해안됐는데 한 달 다녀보니까 알겠더라 진짜 놀땐 놀더라도 공부할땐 공부 열심히했음 좋겠어... 국어는 내가 3줄이상 못읽는병이있어서 중3여름방학때 처음 풀었더니 5-6등급 나왔어 ㅋㅋ 근데 요번 6월모고(우리학교 6.9월 모의고사봄) 에서 2등급 받았당...! 내신시험도 반 이상이 외부지문(대부분의 학교가) 나와서 모의고사 푸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될거야 영어는 내가 안해서... 지금도 많이 후회하고 있는데... 내신이랑 모의고사는 완전히 달라서.. 정말 기본만 탄탄하게 쌓고 영어단어만 열심히 외우면될 것같아 나는 영어단어를 안외워서 망했어 ㅎㅎ 글에 목적이 사라졌네.. 아무튼 공부관련 스트레스 받고 있는 거 자체가 다른 애들이랑은 다른 출발을 하고 있는거니까... 고등학교 스트레스 안받았음 좋겠다... 별 다른거 없어.... 학교가 늦게 끝난다는 점 밖에... 공부도 고1은 통합사회 통합과학해서 중학교랑 별 다를 거 없음 사소한 질문같은거 있는 익들 댓글로 남겨주면 답글 꼭 달아줄게 다들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렇다고 너무 공부만 하지말고 많이들..놀고 그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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