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만 두번짼데 별 진상 손님 다 만나봤는데 제일 참기 힘든게 알바생 무시하는 손님.. 자기가 뭐라도 된냥 좀 무시하는듯한 말투? 반말은 기본이고 표정부터 띠꺼움이 묻어남 그러면 아무리 친절하게 하고 싶어도 속으로 울컥할때가 몇번있다...휴 다 그런건 아닌ㄷㅔ 종종 있어서 그럴때마다 내가 왜 이런 대접 받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돈벌기 정말 힘들다거 생각도되고 가끔 친절한 손님 오시면 뭐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디 정말 그냥 주문할때 친절하게 말해주고 음료 나갈때 감사합니다 나 수고하세요 이런말 들으면 괜히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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