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기기운이 있는거같아서 안에 있음에도 조금 추워서 히터를 좀 틀어놓고 있었어 근데 그때 일행은 아닌데 남자 손님 두분이랑 조금 젊은 아주머니 한 분이 같이 들어왔는데 남자 손님들 중 한명이 옷을 조금 두껍게 입고 있었는지 가게 들어와서 덥다고 하더라 근데 그걸 아주머니가 들었는지 남자 손님들이 나가고 지 살거 고르고 왔는데 왜 날도 풀렸는데 히터를 트냐고 하는건 좋아 난 솔직하게 감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는데 뭐? 그러니 손님들이 싫어한다나 뭐라나 아니 나도 사람인지라 아플 수도 있는데 지가 뭔 상관이냐고 무슨 오지랖이야 진짜; 넘 이었어 그래서

인스티즈앱
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