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죽어도 전문대로 다시 돌아가기 싫고 그냥 너무너무 싫다... 진짜 나는 처음부터 재수학원들어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마구잡이로 원서 넣어서 다닌 것도 원망스럽고 그냥 엄마는 아무 죄 없는데 엄마가 날 이렇게 낳은 것도 원망스럽다... 그냥 다 때려치고 싶다.. 처음부터 관심없으면 끝까지 관심없던가.. 왜 이제와서 인서울인서울 외치는 엄빠도 싫고 계속해서 자기혐오가 극에 치닫는 내가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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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어도 전문대로 다시 돌아가기 싫고 그냥 너무너무 싫다... 진짜 나는 처음부터 재수학원들어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마구잡이로 원서 넣어서 다닌 것도 원망스럽고 그냥 엄마는 아무 죄 없는데 엄마가 날 이렇게 낳은 것도 원망스럽다... 그냥 다 때려치고 싶다.. 처음부터 관심없으면 끝까지 관심없던가.. 왜 이제와서 인서울인서울 외치는 엄빠도 싫고 계속해서 자기혐오가 극에 치닫는 내가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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