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하나를 너무 피마르게 만드는 것 같아... 진짜 모두가 다 거치는 과정이라기엔 너무 가혹한게 많은 것 같아... 나도 힘들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 모두가 너무 대학때문에 스스로를 아프게 만들고 또는 타인에 의해 아프고 성장통이라고 하지만 너무 슬픈 것 같아.. 이게 과연 보편적인걸까? 생각도 하게되고, 사회구조가 너무 어린 나이부터 실패와 좌절을 맛보게 하는 것 같아 현역도 있을테고, 재수생도 있을테고, 다른 일을 하다가 수능 준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다양할텐데 모두가 다 간절하고 각자만의 상황에서 이겨내고 버티고 있겠지.. 경쟁자지만 나도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에서, 모두가 최고의 결과를 보진 못하더라도 아픈 결과는 아니였으면 좋겠다.. 지금 얼마 안남아서 많이 힘들텐데 모두들 수능장에서 나오는 그 순간까지 잘 이겨낼 수 있을꺼야 내가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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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