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하면서 여기저기 정붙이고다니지말걸

거의 재수확정인거같은데 

현강다니면서 친해진 인강선생님들 조교쌤들한테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 

그래서 이번해에 꼭 가고 어떤쌤 조교하고싶었는데 

조교하고싶어서 진짜 몸 혹사시켜가면서 공부했는데... 

하... 죽고싶다ㅜㅠㅠㅠ  

내년에 또 현강가면 한심하게 보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ㄴㄴ..그런사람 한두명도아니구..ㅡ

[글쓴이]

선생님이 제발 한방에 가라면서 여기서 두번째보고 세번째보는사람도있는데 다들 다시하지말라고ㅠㅜ하셔서 나도 또하면....ㅠㅜㅜㅜㅜㅜㅜ 얘 뭐지...싶을거같아서 ㅠㅠ 너무 부끄럽다 죄송해 너무 ㅜㅜㅜㅜㅜ

[익인2]

어떤 쌤인지 물어봐두 될까?? 그리구 절대 그렇게 안 봐 걱정하지마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지금있엉???

[익인4]

앗 지금 왔어ㅠㅠㅠ

[글쓴이]

지굼은있니...ㅠㅠㅠㅠㅠㅠㅠ

[익인5]

계속 조금씩 엇갈린당...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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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삭제한 댓글에게
봐써!!! 괜찮을거야 그 쌤 현강에 n수 비율 진짜 많은걸ㅠㅠㅠ

[글쓴이]

6에게
ㅠㅠㅠ쌤이 나를 너무너무 잘알아ㅠㅠㅠㅠ😥😥😥나 그쌤 너무 좋아해서 맨날 들이댔거든ㅋㅋㅋㅋㅠㅠㅠㅠ... 내년에 또보면 나 좋아하더니 공부는 못했네...이런느낌일까봐ㅠㅠㅠㅠ하아ㅜㅠㅠ

[익인7]

글쓴이에게
아냐 심지어 인강쌤이잖아 수능이 얼마나 변수가 많은지 제일 잘 아실걸...ㅠㅠㅠㅠㅠㅠㅠ 절대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을거야 걱정하지마ㅠㅠㅠ

[글쓴이]

7에게
일단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한심하게안보겠지ㅜㅠ? 아 막판에 쌤이 내얼굴이랑 이름 다외워버림ㅠㅠㅠ또가면 내가창피할듯ㅠㅠㅠㅠㅠㅠㅠ 나맨날 교복입고갔었는데 막 재수한다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