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공부안해서 안한만큼 나왔는데 이대로 가긴싫어서 재수 죽어라해서 서성한~중경외시 나왔는데 원서질 잘못해서 앞에 1명남기고 정시 3광탈 너무충격먹고 대학안갈까하다 딱 한번만 더해보자하고 쌩삼수라고 하기엔 뭐한 반수를했어 5월부터 시작했으니 근데 가채점표 못적어와서 내성적이 함부로 이렇다 할게못돼서 함구하고있고 부모님도 이미끝났으니 쉬라고 어차피 12월되면 성적나오니까 집에가만히있는데 할머니 고모 엄마지인 아빠지인 내얼굴 몇번이나봤다고 몇몇은 심지어 나 믿어주지도 않았으면서 왜이렇게 전화 문자들해서 성적물어보는거야? 계속 엄마 전화통울리니까 진짜 화나려고 그래 남인생에 왜이렇게 관심많지 선물도 올해는 일체안받는다고 했고 어느대학가든 그냥 조용히 지내고싶은데 주변에서 더닥달이야 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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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