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특목 준비한다고 3년 빡세게 살았는데.. 그때 특목 죽이기 라면서 다들 차라리 일반고 가서 내신 챙겨라, 요즘 학종으로 가야된다 하길래 3년 준비해놓고도 결국 원서 안 넣고 일반고 왔는데.. 오히려 특목 원서 넣어볼걸 하는 후회가 너무 든다... 수도권 평준화 일반고에서 내신 챙기고 비교과 챙기느라 남들 다 놀 때 공부하고 대회 준비하고... 시험 끝난 날 딱 하루 쉬고 다음날부터 공부하고 그랬는데 ... 현역때도 광탈 재수때도 광탈 .. 진짜 막막하다 내 인생 왜 이렇게 안 풀리는지도 모르겠고.. 재수 1월 부터 한다고 친구도 못 만나고 빠지는 날 없이 열심히 학원 다녔는데 ... 이럴 줄 알았으면 맘 편히 놀기라도 할걸ㅋㅋㅋㅋㅋ 내신 1점대 유지한다고 늘 아등바등 살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한순간에 내 노력들이 다 종이쪼가리 된 것 같아서 너무 허무하고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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