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으면 붙을 것 같은데 내가 진짜진짜 가고 싶은 학과고 그 학과 아니면 답이 없어 근데 도착하는 데 2시간 이상 걸리고 긱사도 내가 사는 지역은 신청 못 함.. 자취도 돈 문제 때문에 못하고 부모님이 현실적인 문제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냐고 눈치줘서 일단 붙으면 얘기하자고 하긴 했는데 진짜.. 너무 눈물나 저질체력이라서 더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