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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삼수생이고 펍알바를 하고 있어 오전 타임에! 근데 하루4시간인데 주6일이라 너무 힘들거든.. 하루 쉬는 날은 과외가서 쉬는 날이 아예 없고. 부모님 몰래 알바하는 중이야 사장님도 아시고.. 아직 그만 둔다고 말은 안했는데 내일 알바면접은 잡아놨어ㅠㅠ 조건이 딱 맞아서.. 근데 알바 면접 보러 가는 곳에 언제부터 근무 가능한지 어떻게 말해야하지....? 펍 알바는 뭐라고 말하고 그만 두고ㅠㅠ 부모님한테 들켜서 당장 그만 둬야 할거같다고 그렇게 말해볼까...? 펍 알바를 그만 두기에도 애매한게 설빙 안되면 끝이니까ㅠㅠ 조건 맞는 알바를 찾기가 힘들어서.. 익인들이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현재 못입는 사람은 평생 못입는다는 겨울옷..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