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폰만 하다가 비평준화인데 근처고등학교 떨어지고 여고로 가는데 ㅠㅠㅠ 빡세.. 학원가가 없어서 공부방 다니고 있는데 수학은 중등 1학기꺼만 하다 고등수학하거든 근데 너무 어려워 ㅠㅜㅜ영어는 단어랑 문법 중1꺼 하는 중이야 지금까지도 중딩 때 학원 다닐 걸 후회하고있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내가 지금부터 열심히 해도 꾸준히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을 어떻게 이겨..? 하루에 그래도 6시간은 영수 위주로 하는데.. 내 목표는 인서울이거든.. 공부방 쌤도 고1 성적은 포기하래 특히 영어는 지금 셤 봐봤자 2~30점 나올거래 2학기 땐 50점 이상은 나올 것 같고 차차 올리면 7~90점..? 그나마 국어모고가 낮게 나오진 않아. 분석을 못 하는데 .. 국어 모고는 잘보면 95점(1등급) 못보면 60후반(4등급)이거든..근데 분석을 모르니까 ㅠㅠ.. 지금부터라도 하면 인서울 가능할까..안되면 논술이나 정시로 돌리겠지만(수시로 가고싶거든 나..) 건국대가 목표인데 ㅠㅠ 더 불안한건 공부방 다닌다고 했었잖아.. 거기에 내가 가는 여고 2학년 올라가는 언니들이 있는데, 칠판에 어디어디 대학 갈지 써놓은거 봤는데 인서울이 한명도 없어..2학년 언니들 인원수가 젤 많은데 .. 그래서 너무 불안해 근데 공부방을 끊자니 .. 학원상가가 없어서 버스 타고 가야되고.. + 사실 영수가 젤 자신이 없어..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 국어 역사 사회인데 역사를 젤 좋아해..문과체질이지...ㅠㅠㅠ암기과목만 자신 있어.. 영어는 이제 재미가 좀 있는데 수학은 너무 싫어.. 그리고 머릿속으로 아직 예비고1이니까 인서울 가능하지 않을까싶어도 계속 아냐 난 안돼 꾸준히 한 애들을 이긴다고 양심도 없지 이런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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