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못정하고 하고싶은과도 없는사람 ㅇㅇ.... 예시로 진짜 내가 죽어도 건대를 가고야 말겠다!! 하면은 건대 극하위를 넣어서 전과를 하든 모든 생기부나 자소서같은걸 건대가 좋아하게 꾸미든 하던가 아니면 내가 지질학과를 너무 가고싶다!! 해서 생기부를 온통 지구과학으로 도배하고 성적에 맞춰서 자소서 다 비슷하게 쓰고 수시 6장 낭낭하게 선택해서 쓰면 되는건데 대학도 못정하고 그냥 두루뭉실하게 과 잡아놓은 애들은 진짜 입시할때 엄청 힘들어하더라ㅋㅋㅋ 입시 하고나서도 과가 적성에 안맞아서 후회하거나 대학쓸때도 죄다 과가 다르게 쓰는경우도 많아서 자소서쓸때도 머리터지고 제일 죽어나는경우임ㅇㅇ..... 입시컨설팅판에 잠깐 도우미(??)같은 역할로 있었는데 만난 친구들 중에 가장 힘들어하는 애들이었어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