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인가 5월까지 지난 기출들 포함 2등급 유지했는데 6평 이후로 완전히 뒤집어졌어.. 평가원 시험이라고 너무 긴장했던 탓인지 글이 도무지 제대로 읽히질 않았어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분명 눈은 글을 읽고있는데 머릿속엔 떠오르는게 하나도 없는 그 느낌 ... 비문학도 어렵진 않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글이 진짜 안읽히더라 결국 거의 발췌독해서 겨우겨우 풀고 결국 4등급 맞고 펑펑 울다가 그래도 정신차리고 미친듯이 공부했어 근데 한번 성적이 떨어지니까 그 이전으로 되돌리는게 쉽지가 않더라.. 그이전만큼 안정적인 성적이 안나와 ㅠㅠ 다른건 몰라도 6평이후 수능 국어뿐아니라 어떤 글을 읽을때마다 내용이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안구운동만 하는느낌..?ㅋㅋ ㅠ 진짜 왜이런건지 속상해 미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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