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커머스 업무하다가 엠디쪽으로 진로를 바꿨는데 1차면접에서 붙을 줄 몰랐거든? 근데 2차를 오라는 거야... 그래서 보통 2차는 인성면접이니까 준비해서 갔는데 인성을 보는 것보다 다른 지원자랑 비교했을 때 내가 그만큼 해 낼 수 있는지 없는지, 의지가 있는지를 보시더라고 끝나고 나니까 내가 잘 어필을 못한거 같아서 괜히 시무룩하다 2차면접 처음 간거여서 경험했다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생각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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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커머스 업무하다가 엠디쪽으로 진로를 바꿨는데 1차면접에서 붙을 줄 몰랐거든? 근데 2차를 오라는 거야... 그래서 보통 2차는 인성면접이니까 준비해서 갔는데 인성을 보는 것보다 다른 지원자랑 비교했을 때 내가 그만큼 해 낼 수 있는지 없는지, 의지가 있는지를 보시더라고 끝나고 나니까 내가 잘 어필을 못한거 같아서 괜히 시무룩하다 2차면접 처음 간거여서 경험했다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생각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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