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반기 첫취준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대기업목표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적당히 눈맞춰서 들어왔거든 이제 한달됨 장점은 거리가 가까워서 걸어가도 괜찮은 정도고(코앞은 아님) 외국계라 개인주의야 직무가 경영쪽이라 칼퇴고 연차나 휴가 붙여서 써도 눈치안봄 근데 연봉이 좋게 봐서 3800이거든 교통비 식대 다 포함해서 내가 인턴을 대기업에서 해서 그런지 앞자리 4아닌게 너무 아쉬워 마치 학교 레벨 아쉬워서 반수하듯이 계속 아쉽고 찜찜해 나랑 비슷한 수준인 문과들 직장 어때?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