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 자꾸만 눕고 싶고 폰하고 싶어. 문제는 하고 싶은 거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거야. 그냥 경쟁 의식을 심어줘도 좋고 본인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려줘도 좋아. 그냥 내가 지금 많이 비정상이라는 것 좀 자각시켜줘... 내 주변은 다들 예술 쪽이라 수능 공부를 깊게 안 해서 다른 애들은 이 시기에 어떻게 얼만큼 공부하는지도 모르겠어. 자는 시간 제외하고 솔직히 놀다가 공부 한 두시간 해. 원래는 반대여야하는 게 맞는 거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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