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했는데 미래가 두렵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고 너무 무서워 내가 엄마 행복하게 해준다고했는데 힘들어하는것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어 지금 내가 수능 공부하는것도 괜히 했나 싶고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라는 생각이 드네 우리가족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가능은 할까 눈물난다 그냥 몇년 후를 생각하면 두려움 뿐이야 부모님은 점점 나이 드실텐데 그냥 무서워 우린 언제쯤 행복해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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