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말이야

지문 속에 답이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되려나...?막 억지로 내 머리속에서 근거를 만들어내지말고 지문 속에서 찾은 근거로만 답을 유추하면 되겠지?ㅠㅠㅠ난 자꾸 억지로 답을 끼워맞춰서ㅠㅠ

[익인1]

무조건 지문 속에 답 있어 다른 방법론 다 집어치우고 이거 진짜 팩트

[익인1]

어느정도 추론이라고 해도 다 지문이 언급된 문장에서 풍분히 유추해 내는 거니까 자꾸 맘대로 해석하면 최근 몇개념 평가원 비문학 잡고 단서 찾는 연습하자

[글쓴이]

응!고마워ㅠㅠㅠㅠ 자꾸 대충 보고 막 혼자서 유추하려니까 비문학이 자꾸 발목을 잡는다...열심히할게!!

[익인1]

마침 나도 비문학하고 있었어서 그냥 참고라하고 사진도 올려!

옛날기출이라 최근 기출은 더 자세히 분석되겠지만 핑크는 직접적인 근거 문장이고 초록은 보기문제 등에 응용된 문장이야

이런식으로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확인하고 반복하면 나중에 평가원 단위 지문 읽을 때 대충 이 문장은 문제화되겠더 싶은 것들이 보이그 시작할거야 화이팅해~~

[글쓴이]

헐 진짜 고마워ㅠㅠㅠ분석할때 사진처럼 내용요약해서 적어두는건 시간낭비일까...?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야 짱짱 좋은 방법이야 나는 더 자세히할려고 재수 시작할때눈 ㅇㅏ예 논술 시험 답쓰는 듯이 요약했어 문장으로!!
시간 줄이고 싶으면 문단별 주제 쓰는 것도 좋아 나는 글씨체도 별로고 쓰는 것 자체를 귀찮아서 그냥 머리속으로 생각만 해

그래도 재일 중요한 건 대게 글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리해두면 다음에 읽을 때 수월해질거야
예를들면 법지문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사례가 나오면 다음에는 예외적인 상황을 언급하지 않을까? 하고 가술지문이면 내가 올린 사진 지문처럼 개념 후에 원리나오고 과정 서술하는 식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하는 물음이 지문 읽으면서 자연스럽개 나올 거야 그럼 정보나열이 아니라 당연한 이야기를 읽 듯 유려하게 읽히는 기분 들거야

제일 중요한겅 최근 평가원 단위 지문 위주로 분석할 것!! 구럼 열공해!!

[글쓴이]

1에게
익처럼 하려면 많이 풀어보고 많이 분석해보는 방법밖에 없겠지...?

[익인1]

글쓴이에게
평가원분석은 다다익선이라 생각해
나도 지금 ebs기출모음1회독 마닳1 3회독 마닳2 2회독 했고

마닳3 풀고 있다 거꾸로 1회독씩 한번 더 할려고
추가적으로 지문 직독직해하면서 한번에 머리속에 넣으면서 이해하는거 연습할려고 연필 놓고 눈으로 풀고 있어

인강쌤들 방법도 도구적으로 잘 활용하면 좋지만 무엇보다 독해력 카우는게 우선인것 같아 나처럼 지문에 표시 최소한으로 하면서 지문 읽는 연습도 추천할게!

현역때 만년3등급애서 못 벗어났는대 기출 정말 지겹도록 반복하고 객관적으로 해석하는 연습해서 재수동안 올1이다!! 2달동안 빡시게 투자해봐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어 기출 절대 반복하기~~

[글쓴이]

1에게
와 대박이다 진짜진짜 고마워ㅠㅠㅠㅠ혹시 그럼 초반에는 분석하나하나씩 다 하면서 그렇게 하다가 지금은 표시 최소한하면서 하는 중이야?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마음이 급해서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웅 처음에 푼 문제집들은 지문에 하나하나에 의미를 적었어

예를들면 이 문장은 정의이고 다음 문장은 예시이고 따라서 의의 나오고,,, 막 이렇개 적어보니까 개념 다음에 예를 바로 들면 그 소개된 정의가 선지로 직결되어서 나오더라, 아 그러면 예를 들어주는 개념은 반디스 잡고 가야겠다 생각하는 것 처럼! 혹은 막 길게 특징 설명해주다가
한편, 하고서는 문단 마지막에 반대되는 상황이나 조건이 붙는 다른 상황이 한문장정도로 짧게 소개되면 그게 반드시 선지 구성을 하고, 이런문장 간과하면 문제풀때 다시 찾아내기 힘들겠다 싶어서 그런문장에만 체크 표시를 한다든지

내가말한 평가원이 문제화하는 요소들 예시야 글 많이 보면 이런건 최근 2정도만 분석해도 금방 체화할 수 있어

[익인1]

1에게
내가 말한 지문에 표시 안한다는 건

내가 최근들어 너무 지문에 표시하는거에 함몰돼서 문제 이해하는걸 간과하는 느낌이 들더라고
예를들면 반면에가 나오면 세모 치기로 했는데 세모만 치고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비교문장을 앞문장이랑 대비해서 읽지 않고 표시에만 의존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문장 꼬리물기 식으로 백퍼센트 이해하는데에 초점 맞춰서 읽는 연습하자 하고 지문에 펴시 안하기 시작한거야

몇주만 자세히 분석하고 내가 말한 요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나처럼 해도 절대 안 늦어! 그리고 나처럼하는개 꼭 방법은 아니니까 지문 분석이 잘 안된다싶으면 계속 지문 분석만 하고

[글쓴이]

1에게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 혹시 그럼 국어 문법이랑 고전시가는 어캐 공부했는지 알 수 있을까...?

[익인1]

글쓴이에게
문법이랑 고전 오답률 높아? 익이 너무정도 실적 갖춰있는지 알면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글쓴이]

1에게
내가 삼반수하는데 평소 모고때는 화작에서 절대 안틀리는데 수능장가서는 화작에서 점수 깎이고 문법은 작년에는 대종쌤 강의를 들었는데도 헷갈리는건 다 틀려서...고전은 많이 틀리진 않은데 겉핧기 식이라고 해야하나?답은 맞는데 그걸 정확하게 알고 맞춘 느낌이 아니야...그리고 비문학은 인묵 은 맞추는데 과학지문에서 다 틀려 이런건 과학을 많이 파보는게 좋겠지...?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야 나 오늘 공부 너무 안돼서 아무 커뮤니티 다 돌아다니고 있는데 할 일 생겨서 너무 좋아ㅋㅋㅋㅋ 오늘은 경 편하기 놀고 내일 다시 빡공할 생각이었거든

모바일이나 답 좀 느릴 수 있다 미안!! 천천히 나 공부한 법 써줄게

[익인1]

글쓴이에게
익이 질문 너무 공감돼서 도움 주고 싶다,, 나랑 완전 똑같아 상황이 나도 현역때 시험본거 떠올리면 화작때 예상치 못하게 막히고 문법도 평소에보면 걍 풀릴 당연한 상식수준을 멘탈털린 상태에서 봐서 완전 이상하게 읽고 구랬어 우리 둘다 실전에 약한 편인가봐ㅠㅠㅠ 이럴수록 모둔 유행에 일관된 풀이법 체화해서 매번 구렇게 푸는 연습해야하는것 같아!

[글쓴이]

1에게
아 어떡해 진짜 미안해ㅠㅠㅜㅠ내가 시간을 너무 많이 뺏는다...진짜진짜 고마워
맞아 내가 실전에 진짜 약해서 평소에 절대 안틀리는것들을 계속 틀렸어ㅠㅠㅜ

[익인1]

글쓴이에게
그리고 문법은 개념을 확실하게 아는게 제일 우선인 것 같아 나도 강의듣고 문제집도 열심히 풀어서 문법정도는 다 맞겠지 했는데 매번 햇갈리는거 꼭 나오더라고 ㅠㅠ 그런대 문법은 모르면 걍 정말 개념을 모르는거니까 헷갈리는 문제는 내가 아는데 적용 못한는ㄱㅔ 아니라 개념부터 흔들히는 거라고 생각하고 개념서 많이 봤어 떠먹는 국어 문법 지금 2화독 했고 나머지는 그냥 마닳 풀으면서 틀린 문제 정리 중이야 문제집하나 추천하자면 박광일쌤 문법백제 좋아!! 죠금 고난도기는 한데 개념서를 지금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서ㅠㅠ 책 구성이 개념 오답노투하그 편하개 되있어서 문제풀고 오답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 추천해
결론적으로 말하면 문제집 암거나 하나 사서 쭉 풀로 틀린문재 개념 다시 정리하기! 결국 문법은 개념싸움이더라

[글쓴이]

1에게
문법 지금 전형태쌤 인강듣고 있는데 빨리 강의 마저 듣는게 낫겠지..???

[익인1]

글쓴이에게
글고 전형태쌤 강의 듣고 있다는 거 답하자면 내가 문법강의를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쌤 유명하던대 문법 강의 깔끔하다고? 그런대 문제를 풀고 틀려봐야 내가 정확하개 숙지했는지 판단할 수 있으니까 문젤눈 꼭 풀어봤으면 좋겟어

[글쓴이]

1에게
지금 강의듣고있으면 너무 늦나 싶어서...많이 불안해가지고ㅠㅠ내가 일단 근거찾아서 혼자 해보고 그 담에 답지랑 비교해보라는거지??익인이 진짜 자세하게 하나하나 다 분석하는구나 진짜 멋있어

[익인1]

글쓴이에게
강의 수거 몇개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2달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 문법요즘 상당히 까다롭게 나오고 오답률도 높으니까 문법 인강 들어서 하나라도 더 맞는 건 분명 이둑일거야 나도 매일 30분씩 투자하고 있어

[익인1]

1에게
처음에는 문학 선지 분석하는거 시간 낭비갖고 불필요해 보였는데 지금만큼 문학에 자신있는 때가 없는 거 같아! 내가 찍은 답이 누구한테 보여줘도 명확히 틀렸다는 근거가 뒷받침하고 있어서

문학은 좀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선지를 보는 태도가 있으면 좋은 것 같아

[익인1]

1에게
쓴 글 다시 읽어보는데 오타너무 많다ㅠㅠ 모바일이라 긴 글 쓰기 좀 부적합하네ㅠㅠ 혹시 못알아듣겠는말은 다시 물어봐!!

[익인1]

글쓴이에게
고전시가 오답률은 높지 않은대 너무 느낌으로 푸는 것 같다는 거지?
나도 개인적으로 비문학보다 문학이 많이 휘청했었어 정말 그날 절 앍히면 다 맞고 아니면 엄청 오래걸리는 식으로

그런데 그걸 해결하게 해준 글을 봤는데 짧게 인용하자면

가령 어떤 남자가 여친애게 장미꽃을 선물할 때 장미꽃의 함축적 의미를 ‘너를 형한 나의 불타는 사랑’ 으로 해석하는 건 ‘비약’인것이다 비약이 있다눈 이유로 틀린 곳이루 하지마라 그런 적절한 비역울 이해하지 못한다면 문학의 상징적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거다 개연성 있는 해석의 적절성울 판단하눈 기준은 촤소한의 기본적 근거와 전체 내용 흐름과의 호응이다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해석 이해 감상이라면 적장한 것이다

[글쓴이]

1에게
미안해 질문이 너무 많다...

[익인1]

글쓴이에게
일단 화작은 양치기하자 나 지금 2012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문제 푸는데 정말 놀랍게도 문제 스타일이 일관되더라 무조건 많이 풀고 자주 오답 나오는 유형 체크하고 그 유형 나오면 틀렸던 서실 의식하면서 풀기! 나는 꼭 화작에서 조건에 따룬 글쓰기에서 실수 많아서 그런 문제 체크하고 풀따마다 조심하고 있어

[글쓴이]

1에게
오오 화작 기출 최대한 많이 풀어볼게!남들 다 맞히는 화작에서 틀리니까 진짜 멘탈나가더라ㅠㅠㅜ

[익인1]

글쓴이에게
그리고 나도 개인적으로 햇갈리는거 괜히 답찍고 넘겼다가 낚이고 아래 안본 선지에 명확한 답있는 경험많아서 문법은 시간 몇초 투자해서라도 다섯선지 다 읽고 가는 습관 만들었어

[익인1]

글쓴이에게
이 글은 모둔 문학 지문 문제풀이이 적용되는 것 같아 결국 문학이란 필자가 전하고 샆은 한가지의 메시지가 있는 것이고 모든 표현상의 특징이나 비유 상징 등은 그 하나의 주제로 집결된다는 생각을 일단 기본 전지로 해서 개연성 있는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두는 것이 중요해

이 개연성 있다는 말이 야매하개 들릴지 몰라서 좀더 강경하게, 쉽게 말하자면 선지를 보다가 “에이 이건 아무래 생각해도 좀”하는 선지만이 답이다! 하고 생각하는거야 완전이 시의 주제에 반하는 선지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그런데 항상 두개의 선지에서 오락가락 하는 이유가 평가원애서 자주 하는 문학선지 구성방법이
3개는 쉽게, 하나는 고등학교 수준을 넘는 고수준의 판단을 요하는 문제, 확실히 답이 아닌 문제 이렇게 구성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애매한 선지를 어떻게 틀렸다고 판단하지보다 확실하기 틀린 선지가 존재한다는 거야
비문학처럼 문학도 결국 몇십만명되는 사람대상으로 객관적인 답이 존재하는 문제를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형태의 답으로 출제해야 하거 잖아? 다양한 해석의 여지는 우리 모드 다른 사람이나까 가능한데 명백하게 근거가 틀린 개연성없는 선지를 누가 뭐라도 정답이 아니니까

[글쓴이]

1에게
그러니까 음 필자가 전하고자 하거나 혹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고 특징이나 비유를 주제에 걸맞게?표현한다는거지...?

[익인1]

글쓴이에게
문학 지문 분석할때는 너무 미시적인 표현상의 특징이 주목하기보다는 결국 필자의 주제의식이 가장 중요하는거!

그리고 선지 분석할때는 애매한 선지위 처리보다 명확하 틀린 선지 선별하는 연습하는 거! 두가지는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익인1]

1에게
절구절구 말하다보키 너무 길어졌는다 정리하자면 선지 차근차근 하나씩 근거를 적고 그 담에 답지랑 비교하는 연습핬으면 좋겠어

평가원이 생각하는 명백한 오답은 근거가 뭘까를 계속 찾는거지

나가 고전시가 오답한 사진 참고로 올릴게 글ㅆㅣ는 무시해줘ㅠㅠ 저렇게 짧게라고 하나하나 근거 적고 답지랑 비교해봐

이러다보면 평가원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오답 선지를 덜렁 내놓았구나ㅋㅋㅋ하면서 웃으며 넘기눈 여유를 부를 수 있울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비문학 과학 지문 많이 틀린다고 했는데

다른 지문보다 인문지문이 쉬운 이유는 재진술이 많다고 생각해 읽어내려면서 다시한번 정리해주는 개 많거든

과학지문 어려우면 최근 평가원 과학지문 내가 처음이 말한대로 막 한문장 한문장 꼬리물기 식으로 정리해봐

예를 들면 작년 수능지문인데 처음에 소재 나오고 그 방법의 문제점ㅇㅣ 언급되고 그문제점의 해결방안들이 나오고 거기서 파생된 개념이 또 소개되고 이런삭으로

이건 올해 초애 쓴거라 좀 두루물살 한데 지금 한다면 문장 단위로 해석도 하볼 것 같아

예를들면 우선, 다음으로 같은 연결어로 같은 문제에 대한 다른 해결 방법이 소개된다 해서 분리해놓는다든지!

그리고 내가 풀다 느낀 팁 주자면 나도 항성 어려워 하는 과학이랑 가술 지문은 범주화 하는 것이 절대절대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

여기서 범주화란 내가 방금 말한 우선, 다음으로 같이 다른 소재를 소개하면 반드시 선지에 두 특징을 반대로 바꿔서 구성하더라고 이런 선지 과기술에 진짜 많ㅇㅏ

예를들어 A는 B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C는 D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선
선지에서는 D가 B한다고 하면 띠용 하면서 언급되지도 않은 특징인데 본겋 같긴 하거든 B라는 단어를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막 찾아 근데 있는 걸 찾는 것보다 없는거 찾는 게 더 어렵잖아ㅠㅠ 나 같은 경우이는 범주화하기 위해서 ox를 많이 이용했어 이 소재에서는 이건 확실히 맞는 특징이고 이건 확실이 아닌 선지이다라는 걸 가시적으로 보이개 하고 선지 판단할때 x라고 되일으면 바로 아웃시키는거지

[글쓴이]

1에게
오오 범주화하는거 지금이라도 연습해볼게 과학 지문볼 때 개념 하나 소개되면 그 특징을 볼 때 O,X표시를 한다는거지?혹시 어떤거에 O,X를 포시를 한다는건지 알 수 있을까..??공통적인거에 O,X표시를 한다는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A는 b하다
또한 A는 c하다
D는 A와 마찬가지로 c하다
하지만 b한 A와 달리 e하다

이런식의 구성이 꽤 많이 등장한다는 건 분석하다보면 느낄거야 A의 특징인 bc를 소개하고 c라는 공통점을 가진 D가 A와 구별되게 갖는 특성을 소개하는 거!
나였으면 이 문단에 표시를
우선 소재인 A와 D에 네모를 칠 것이고
b와 c에는 동그라미를 칠거야
그리고 다시 소재가 넘어갔으니 D의 특징인 c에 동그라미를 치고 b에 엑스를 치고 e에 동그라미를 칠거야

그런데 이건 내가 그저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절약하려는 방법으로 체화한 것이고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
아까 말했다시피 계속 이런식으로 풀다보니까 너무 표시에만 집중해서 내용을 간과하는 경향으로 흐를수도 있어
표시는 나의 방법론을 하나 소개해준것이고 문제 풀면서 너가 가장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방법을 찾아봐 소개하준 이유는 여러번 시행ㅍ착오를 스스로 겪으면서 고쳐나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어것저것 내가 알아낸 몇가지 팁을 알려주는 것일 뿐이야ㅠㅠㅠ

내가 알려준 것 그대로 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너만의 방법을 터득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무엇보다고 중요한 건 내용이해야. 이런 팁은 그저 내용이해를 돕는 도구일 뿐이야
비교분석의 표지어들을 쓰고 있다는 것은 둘이 차이점 혹은 공동점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그 차이점이 주된 내용의 흐름에서 중요할테니까 그런 식으로 강조하는 거지 그리고 중요하기때문에 선지로 구성되는 것이고

[글쓴이]

1에게
와 진짜 대단하다 이정도는 해야 1등급맞나보다 국어가 올리기가 어렵잖아 물론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1등급 받고싶은데 계속 3등급 언저리에 머물러서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익인이가 알려준대로 공부해볼게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누가 그랬는데 국어 공부는 묵시지를 명시지로 바꾸는 연습이 가장 중요하대. 감, 느낌으로 오는 직관보다 객관적이고 가시적인 근거가 중요한거야 이걸 전제로 국어 공부 꼼꼼하게 하기! 항상 행복회로 돌리는거 있지말고. 너가 하는 공부가 효율적이든, 비효율적이든 안 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성적 거둘거야. 항상 너믜 길이 옳다는 믿음을 갖고 끈기있게 수능까지 달리자

나도 작년에 만년 3등급받고 국어는 정말 재능인가봐 했는데 올해 이렇게 올리니 정말 이만큼 짜릿한 것 없더라,, 수미잡이니 여태 받은 성적 다 잊어버리고 남은 2달동안 꾀부리지 않고 착실히하면 노력한만큼 잘 나올거야 나 수능 기도하면서 익이도 한번씩 생각할게 우리 꼭 좋은 성적 받고 누구보다 행복한 겨울 보내자 너의 성적 향상은 보장할 수 있어 나도 올렸으니까 너도 당연히 할 수 있을거야 꼭 잘 보고 수능 끝나고 좋은 소식 왔으면 좋겠다!!! 화이팅해~~

[글쓴이]

1에게
와 정말 고마워 진짜 익인이 말 보는데 왜캐 눈물이 나냐 진짜 익인이는 뭐든 해내는 사람이 될거야 너무 고마워 나도 열심히 기도할게 익인이 꼭 원하는 곳 가서 날개 펼치길바랄게 익인이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거야 너무 고마워 진짜

[익인1]

글쓴이에게
인스티즈 맨날 눈팅만해서 익이처럼 하트 보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ㅠㅠㅠㅠ 좋은말 들으니까 나도 괜히 뭉클하네 고맙다♥♥♥

[글쓴이]

1에게
아냐아냐 하트 내가 백개천개 줘야하는데 미안해ㅠㅠㅠ진짜 너무 고마워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나도 도움준게 너무 좋다ㅠㅠㅠ 국어 성적은 지수함수처럼 첨에는 천천히 번하다 어느 순간 깨닫고 확 오르는 지점이 올거야 그 지점 수능 전에 꼭 너에게 왔으면 좋겠어
정말 한발자국 차이일지도 모르니까 바로 앞의 벽 얼른 허물고 높이 비상하자

나는 자러갈게~ 익이도 수면시간 충분히 챙기고! 혹시 국어 공부 더 하다가 막히면 쪽지줘도 좋아!! 나 요즘 쉬는 시간이면 인티만 해서ㅋㅋㅋ 답장 나름 일찍 줄ㄱㅔ😄

[글쓴이]

1에게
응!!!다시한번 너무 고맙고 푸욱 자!진짜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

[글쓴이]

익인아 질문 또 해서 미안해...비문학 지문을 처음 읽고 문제를 볼 때 지문을 쓱 훑어보고 내용위치파악 정도만 하면 될까??아니면 처음 볼 때부터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꼼꼼히 봐야할까??

[익인1]

원래 문제 풀 때 세부적인 것은 돌아가도 돼!! 진짜 국어황들 아니면 다 돌아가는더라

정말 시간 재고 실전 연습 할 때는 흐름 파악하면서 읽고 문재 풀때 그 소재가 나오는 부분 한번에 기억할 수 있게 흐름을 기억하는 거야

그런데 평소에 지문 자체를 공부할 때는 웬만하면 지문으로 안 돌아가고 문제푸는 연습을 해봐!
지문 정독하고 인과 관계, 비교,대조 요소, 등을 암기가 아닌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문 쭉 읽어 정말 문장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면 난 딱 3번까지만 읽고 그래도 안되면 밑줄치고 문제 풀 때만 활용했어

실전에서까지 백퍼센트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거야 다만 지금은 지문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거니까 문제 풀 때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풀 수일을 정도로 지문 처음부터 이해하는 연습 하는게 좋을거야

실전에서는 큰 흐름 암기, 소재 위치 암기 세부는 문제 풀 때 찾기
연습에서는 전부 이해하고 암기no

[글쓴이]

아아 그러니까 실제로 시간재고 문제풀때는 흐름정도만 기억하고 답매기고 문제 분석할때 이해하는 연습을 해라는거지??처음 문제풀때부터 이해할려고 하지말고?!

[글쓴이]

익인아 근데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어봐야할까 매일 3지문씩 꾸준히 풀고 분석하는데도 구조화가 안되고 평가원이 의도하는 바가 뭔지 그런것들이 눈에 안들어와 감잡으면 평가원이 어떤식으로 문제출제하는지가 보인다던데 전혀 모르겠어..

[익인1]

물론 모든 지문이 다 같은 흐름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통일된 구조가 나오는 건 아니야 내가 공부하면서 느낀 평가원식 출제방식을 몇가지 예시로 들어줄게

2020수능 베이즈주의
1. 전통적 ~론자가 글 처음에 나오면 옛날과 다른 관점 주의자들이 나옴 둘의 사고의 차이가 일치문제에서 특징을 섞어서 출제(경제,인문에서 많아 쓰임 ex 20.06통화정책)
2. 개념 설명 후 바로 예시 들면 개념설명 문장 구대로 선지 구성할 때가 많음. 개념문장이 중요한데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시를 들어주는 것으로 보이니 예시와 함께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갈 것(과학지문에서도 종종 보이는 형태. 원리보다 개념 저체가 어려운 지문에서 많이 쓰임)

2020 수능 BIS
근래 평가원에서 즐겨쓰는 것으로 보이는 지문 흐름(20.06개체)
주요화제, 화제와 관련한 정보 길게 나열, 화제의 의의 혹은 한계점 등 결론 순으로 등장
다만 어려운 이유는 중간 정보나열에서 멘탈 털려서 앞문단과 마지막 문단의 흐름 연결성이 끊김
정보는 인과만 이해하고 범주화만 해놓고 문제 풀 때 찾을 것, 첫번째 문단를 항상 놓치지 말 것

2020 9월 점유
법 지문 대부분의 흐름(ex19수능계약)
용어 정의
일반적인 적용 조건과 상황 예시
예외적인 경우(매우 중요)

2020 9월 비콘
기술지문 두가지 흐름
1 여러 범주 나열
2 한 기술만 소개, 원리와 과정(대게 이쪽 ex19.09stm)
비콘의 경우 범주 나열의 지문, 선지에서 분명 서로의 특징을 섞어서 오답 만들겠지?
+경험상 팁) 기술지문에서 많이 쓰이는 오답 선지: 아예 지문에서 발췌도 아니고 추론도 불가한 이상한 오답선지 많이 등장함. 기술 원리 이해를 못하는 학생들 혼란을 주려는 것 같음 이런땐 선지 소거법 사용. 확실한 답은 지우면서 조건 하나하나 따지기

19수능 천문학
시대순, 소재에 대한 인식 변화 과정 서술 방식(철학,과학에서 자주 쓰임 ex19.06최한기)
확인해야 할 부분은 다름 세대가 어디까지 인정했는지, 어디에서 한계를 느끼고 변화를 일궈냈는지

[글쓴이]

1에게
익인이처럼 구조가 어떻게 흘러갈것 같은지 예측되는 수준까지 가려면 많이 풀고 많이 분석해보는 방법밖에 없으려나..???

[익인1]

1에게
나도 한번에 파악되는건 아니였어
계속 의식적으로 등장하는 문제 출제 방식을 찾고, 흐름을 일반화하면서 쌓인 경험적 데이터야 난 적어도 2회독은 꼼꼼히 해야 파악될 거라 생각해 내가 준 구체적인 예시들 보고 한번 의식적으로 파악하려고 해봐

[익인1]

1에게
그리고 분석은 양보다 질이야!! 최근 평가원만 꼼꼼히 봐도 반복되는 스타일이 보일 것 같아 너무 많이 해야한다는 부담감 버려두 돼~~ 한지문이라도 꼼꼼히 분석하자

[익인1]

1에게
나 재수 초반이 봤던 영상 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소개하자면 쏘영잉이라는 19수능 국어 만점자 유튜버 았는데 그 분 비문학 분석하는 영상 한번 참고해! 그렇게 한문장 한문장 분석하고, 내가 말한 것처럼 지문 흐름 일반화 해보고!

[익인1]

1에게

[글쓴이]

1에게
아 진짜 너무 고마워 익인이 진짜 친절하다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벅찰텐데 내가 시간을 자꾸 뺏네..오늘도 지문 풀어봤는데 다 틀려서 울기만햏ㄴ거든 포기할까 싶기도 하고 진짜 안늦은거겠지...?지금이라도하면 원하는 성적 낼 수 있겠지??말에 두서가 없네 미안해

[익인1]

글쓴이에게
나는 수학이 문제라서 수학 실모 맨날 다 틀리고 우울하고 그래ㅠㅠㅠ 시험 앞두고 당연하기 드는 불안한 감정이지 뭐

차라리 지금 틀리는게 나아 나는 현역때 대충 감으로 문재 풀고 맞춘개 내 실력인줄 알고 수능 봤다가 완전 털렸어
지금 문제 틀려서 슬픔 감정은 12월애 볼 진짜 시험을 위한 기회비용일 뿐이야 지금 왕창 틀린거 전부 잡고 가서 수능때 잘보면 너 예전에 그렇게 틀린거 아니고 기억못해

나도 요즘 수학때문에 맨날 눈물 마르는 날이 없는거 같아 그럼데 그냥 하는거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감정은 누구나 느끼지만 감정이 행동으로 이어지지만 않게 조절하면 돼

수미잡이다 수미잡이다 항상 마음이 담고 시험 끝나고 행복하게 보낼 생각만 하자 우리ㅠㅠㅠ

[글쓴이]

1에게
무조건 수학 익인이가 원하는 등급 받을거야 익인이는 진짜 해낼거야 진짜 열심히할게 너무 고마워 너무너무 고마워

[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운 마음 충분히 느낀다!! 이제 마음만 받을게ㅋㅋ 너무 그렇게 안해두 괜찮아 또 막히면 도움 청하고~ 우리 얼른 가서 하던 공뷰 마저 하자🤗

[글쓴이]

1에게
진짜 진짜 고마워ㅠㅠㅠ

[글쓴이]

1에게
익아 있잖아 내가 오늘 비문학을 풀었는데 문제를 보면 내가 5번에 1로 체크했는데 본문에 암만 찾아도 비슷한 수준의 경쟁자에서 크게 작용한다는 말이없거든?그래서 답지를 보니까 둘의 수준이 비슷하다는 것은 ‘숙적’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알 수 있다는데 이건 진짜 내가 꼬아서 생각해내야 유추할 수 있는 답인거지...?

[글쓴이]

글쓴이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

글쓴이에게
원래 200n년도, 특히 6,8,9년 시험이 악랄하기로 유명하거든ㅠㅠㅠ 답지봐도 크게 납득 안되고

촤근기출도 보면 한 꼭 한두선지 깊게 해석해야 풀 수있눈 문제 나오기는 하는데 저 정도로 파악하게 하지는 않는 거 같아

내가 저 문재 풀었다면 일단
1번울 읽고 다시 외부적 위치성의 정의를 읽을거야 나는 외부적 위치성을 모르니까 글에서 준 정보가 제일 중요해 내 보상이 상대에서 의존하는 정도래. 저 선지가 맞을려면 수준차이가 클때 상대가 망하면 나한테 보상이 커야 하잖아 그런데 우리 실생활에 대입해봐도 이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했어 위 예시에 대입해봐도 만약 셀레스가 모둔 경기를 다 이기는 천재스포츠인이면 어차피 내 주변 선수들도 다 그 사람한테 지니까 그 사람으 사라져도 우리들의 승률이 다같이 동둥하게 올라서 상대적 위치 변화눈 없지 그런대 셀레스가 나랑 수준이 비슷하면 유독 나한테 강한 저 사람이 사라지면 나의 상대적 위치를 높일 것 같아. 그래서 언뜻 맞는거 같은데 너무 내 생각이 들어가니까 일단 별표
2번은 군비경쟁 내용도 있고 소모적인 지출이 대해 많이 다루니까 맞다고 넘어가고
3번에서 차이가 ‘크다’라는 말이 언급이 있었나? 해서 3문단을 다시 훑었어 그런데 딱히 둘의 차이를 다루지는 않다고 봐서 머리로 짧게 생각했어 개인적 유인이 작은 상태고 사회적 유인이 큰 상태와 개인유인 큰데 사회적유인 작은 상태. 두 상태를 비교할 때 내 의존도에 따른 보상에 차이가 있나? 아니야. 개인의 유인이 증가가 군비경쟁을 늘게 하는 상관관계는 있지만 상대방에 대한 내 보상의 의존도는 이 상관관계에 영향이 없는 것 같아 그래서 일단 동그라미 쳤는데 1번이 아리까리해서 일단 나모지 선지도 봤어
4,5번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아 지문에서 직접 언급하니까
1,3번중에 선택하려 보니 3번은 너무 상관관계가 없어서 답을 3번으로 고를래

답지에 ‘숙적’이라는 말 때문에 그런거라는건 좀ㅠㅠ 이거 매3비야? 해설은 마더텅이나 마닳이 좋은데 여기는 너무 불친절하고 납득 못하겠다 이 선지는 완전 추론선지야 이건 그 단어 하나로 수준이 비슷해서 그런거다 라고 하기눈 너무 비약이 큰 듯

이때 문제가 국어뿐아니라 수학 탐구까지 다 어려웠어 확실히 추론해내야 하는 거여서 더 난이도가 느껴진다. 지문에 언급되지 않는 선지를 으레 짐작해야 할때 팁주면 지문에서 준 ‘정의’호 뮤조건 돌아가서 다시 읽어 그리고 상황이 대입해 이거 최근 평가원애서는 정말 유용하기 쓰여

익아ㅠㅠㅠ 최근문제는 정말 다 지문 근거거든 지문 근거라는 말이 직접 업근한 정보가 크다는 거야 제발 최근 지문 풀자 그리고 아직 분석 단계 안 들어간거지? 지문 더 꼼꼼하게 정독하고 정리해봐. 큰 흐름이랑 문장간 연결성이랑 다 정리해야해 나 오늘 6모 다시 정리할려고 했는데 다 하면 어케 했나 찍어서 올려줄게 올해6,9>>>>>>17년도>>>15년도 이런 순으로 중요하고 최근 스타일이랑 비슷해 그니까 수능전까지 6,9월 모고는 정말 한 5번 보고 17년도까지 정리하고 다음에 15년도까지하자

[익인1]

1에게
익아 이거 올해 6평 기술 지문이야

내가 정리한건
문단별 내용 정리 왼쪽에하고 화살표나 내가 전한 표시로 내용간 유기적 연결 꼼꼼히 채크했어
색이 딱 정해져있는 건 아니지만빨간색은 내용적인 면에서 중요한거, 파랑색은 형식적인 면에서 중요한거 표시한거야
주황샥 밑줄은 중심문장이고 핑크색은 선지 직접적 근거, 초록색은 간접적 근거야
그리고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아래에 큰 흐름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적었어 이렇게 분석하라는 거야

이 문제도 그렇고 6평 비문학 3지문 모두 범주화를 섞어서 오답선지를 구성했어
예컨데 사진의 지문도 ois와 dis의 특징을 반대로 선지룰 구성한게 오답선지였어 이건 다른 기업지문이랑 과거제지문도 마찬가지야
나는 이런 선지구성 요소들을 찾으라는 말이야
너가 나한테 보낸 지문은 요즘 문제랑 너무 결이 달라 이 시점에 풀어서 학습에 크기 도움으 안 될 것 같아 물론 문해력을 키우는데는 도윰으 되겠지만 우리는 지금 시간이 얼마 안남았잖아. 콤팩트하게 해야할 것 잘 챙기자

[익인1]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

1에게
일단 오늘 6평 비문학 나처럼 정리하고 댓글에 올려줄래? 내가 한번 봐줄게 그리고 내가 뷴석한 다른 지문 보고싶으면 얼마든지 올려달라고 해줘

[익인1]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1에게
익아 나 핸드폰 오류가 나서 이제야 올려 진짜 미안해ㅠㅜㅠㅠ분석하긴했는데 내용메모한 수준이고 어떻게 구조화를 시켜야할지 이게 문제로 나오겠다 이런 느낌이 잘안들어...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

글쓴이에게
와 열심히 했네 잘했어
이해 안되면 계속 반복해서 읽어봐

추가로 더 했으면 하는게 문단별 중심문장 체크, 문단 주제 정리,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 정리 한느게 이렇개 3개 추가적으로 하자 구조화 하기 위해서는 필수야

[글쓴이]

1에게
문단별 중심문장 체크랑 문단주제정리는 했는데 전체적인 흐름정리는 어캐 하면될까...?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글쓴이에게
사실 인문 지문말고 뒤에 두 지문은 사실 아직까지 이해가 안된다...

[익인1]

글쓴이에게
틀린 문제 26, 28번 문제 맨 처음에 몇 번 찍었는지 안보여서 그런데 알러 줄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범주화하는거 중요하다고 했자낭 지문에 보면 잘 체크는 해놨는데 문제 풀 때 반영이 안 된 것 같아
가령 20번문제 5번 선지 틀린 이유는 실무 능력이 평가 되지 않는게 나지문에서 언급한 과거제의 문제인데 동기가 강화 되었다는 가지문의 과거재 장점이랑 충돌되니까 오답이고

25번의 경우 촬영 후에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dis의 경우 이미지센서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이미지센서룰 움직이는 것은 ois 기능인거고

30번운 디지털세위 정위가 그대로 선지에 들어왔는데 정답보다 중요한 건 선지 구성을 보면 2,4번의 경우 법인세에 관한 내용이야 2문단에 디지털세와 법인세가 둘이 겉이 언급되니까 햇갈리라고 구성한 거겠지?

위 문제들 다 중요한 건 소재별 특성을 섞었다눈 거야 사실 비문학에서 재일 많이 쓰이는 단골 문제이고 내가 ox를 이런데에 이용하라는 거였어

인문지문의 경우 가,나로 이미 주장이 분절 되어있어서 연습하면 범주화에 큰 어려움이 없울텐데

과학 기술, 또 요즘은 법 경제 지문이 한 문단

[익인1]

1에게
내에서 두 소재룰 동시에 제시하고 둘울 섞어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면 그냥 찾기로는 힘들거든 시간도 먾이 걸리고 그래서 독해력이 중요한거야

디지털세같은 경우 법인세 감소애 댜한 우려로 둥장했다면서 법인세로 자연스럽게 소재가 넘어가니까 여기서 다른 소재가 등장함울 느끼고 신경써야지 둘의 차이와 관계를

[익인1]

1에게
내용을 이해 못한다고 힘들어 할 필요없어 일부 수험생들이게 편향된 상식이 들어간 지문은 수능에 나오지 않아 형평성 때문에
나도 지문 다 이해못해 dis도 법인세도 디지톨새도 다 처음 들어보고

그냥 제시문 주어지는대로 읽는거야 내가 푸는 문제집의 말로는 ‘닥치고 그냥 받아들여라’라고 얘기할 정도로
처음해보는건데 바로 문제 의도 파악이 되는 사람은 진작에 잘 됐을거야 차근차근히 하면 할 수 있어 일단 06년도 문제랑 다르게 지문에 다 근거가 있다는 것은 알겠지? 이제 구 지식울 바탕으로 9월모의고사도 분석해봐 특징섞는 선지만은 이번에 안 틀리도록 하면서!

[글쓴이]

1에게
26번은 첨에 5번 했었구 28번도 5번했었어...!근데 범주화를 내가 어디에 해논거야....?그냥 정의에는 네모나 동그라미 표시하고 개념이나 종류는 괄호치고 많거나 높은건 화살표 위 반대는 화살표 밑으로 치는거 정도로 분석했거든!이렇게만 하면 되는거야...?아 그리구 저 디지털세 지문 3문단이 아직 이해가 안가서..답지보고 꾸역꾸역 보긴봤는데 32번 33번이 이해가 안가ㅠㅠㅠ

[익인1]

1에게
익아 혹시 이거 광고 못 없애..? 진짜 짜증나네 맨 아래 댓글만 안보여 맨날 댓글 쓰다가도 엔터카 못뉴라게 ㄱㅖ속 떠있고ㅠㅠㅠ 나중에 다시 들어와서 서라져있으면 답굴 달게 미안ㅠㅠㅠㅠ

[익인1]

1에게
앗 댓글 쓰니까 사라지네
범주화 쉽게 말하면 그냥 소재별로 특징 분류하라는거야 내용 분석한 것도 읽어봤ㄴㅡㄴ데 정리 깔꿈하게 잘 해놨던데??! 막 급하게 읽을 때랑 나중에 분석하면서 차분히 읽을 때 갭차이 줄이면 확 늘거 같어

3문단 짧게 설명하면 법인세가 제반비용을 뺀 이윤, 즉 기업 수중이 들어온 순이익에 세금을 주는 거잖아 그럼 법인세 덜 부과받고 싶으면 기업의 이윤이 줄어야 갰지? 그래서 법인세 높은 나라에 세운 가업에서 법인세 낮은 라에 세운 기업에 이윤을 보내는 거야 낮은 나라의 기업 특허권을 사용했다는 명분으로! 사실은 같은 기업 내에서 돈으 오가는 거지만 법인세는 전체적으로 줄겠지? 법인세 높은 나라에 세운 가업은 이윤이 적어지니까
그렇게 해서 법인세를 안 내려고 기업들이 손을 썼는데 그걸 막기가 함든 이유는 산업 주도권을 가진 기업이 디지털세를 도입하면 세금을 내게 되니까 자국에 기업을 안 세우려는 불이익이 생기잖아
그래서 세금을 덜 걷게되는 문제가 생길지라도 나라들이 디지털새를 함부로 도입 못한다는거야
산업 주도권을 가진 기업이 우리나라에 기업을 안 세울까 버ㅏ
혹시 이해안되면 어디 이해 안되는지 댓굴달아줘!

[익인1]

1에게
9월모의고사는 6월보다 어렵긴한다 오늘 나도 분석하니까 글감은 휠씬 좋다 분류도 잘 되고 내용 연결성이 좋아 잘 분석하고 올려줘 내거 함 봐볼게

[글쓴이]

1에게
히익 이해가 된다 헐....헐!3문단 무슨 말인지 알겠어 대박이다 진짜 내가 31번 틀린이유가 보니까 31번에 3번이 제반 비용의 비율이~이렇게 적혀있잖아 근데 법인세가 재화나 서비스의 판매 등을 통해 거둔 수입에서 제반 비용을 제외하고~이거여서 아 제반 비용은 필요없는 개념이구나 해서 제반 비용들어간 문제 선지는 다 엑스치고 봤거든...

[익인1]

글쓴이에게
제반비용은 참고로 쓰인 돈을 말하는거고, 제반비용이 얼마 들었든 안 들었든 해당 국가가 법인세를 측정하는데 고려 대상이 아니여서 오답이야! 하는 사업마다 제반비용이 다르니까

[글쓴이]

1에게
아하 그럼 31번에 5번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글쓴이]

1에게
익인이가 정리해주니까 진짜 내용이해가 잘간다 덕분에 따로 추가로 정리해뒀어!!

[익인1]

글쓴이에게
특허권 내용이 수특애 잌ㅅ어서 간접연계로 언급된거지 크게 중요한 내용은 ㅇㅏ닌것 같고 중요한건 저런 방법으로 법인세를 줄였다는거야~ 5번은 본사랑은 관련이 없어서 오답이고 3문단보면 다 자회사간의 이야기고 본사는 주도권 관련해서 언급되어잌ㅅ아 지문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오늘 열공햌ㅅ으니까 내일은 9평 정리하자! 지금 이해못해도 어차피 69평은 계속 돌려봐야해 너무 중요한 지문들이라

[글쓴이]

1에게
응응 혹시 하나만 더 물어봐도될까??혹시 지문하나하고 문제푸는거 해서 몇분컷정도 해야해..??지문하나에 문제 3~4개라고 치면!

[익인1]

글쓴이에게
문제풀이 말하는거야 분석 말하는거야?

[글쓴이]

1에게
문제풀이 시간!!

[익인1]

글쓴이에게
지금은 시간 신경안쓰고 공부했으면 좋겠긴 한데

나는 인문 8분이내
경제 법 과학 12+a
기술 예술 10 잡고 풀어
그런데 6평 인문지문경우 길어서 더 오래걸렸고 지문 난이도나 지문 길이 고려해서 유동적으로 풀어
중요한건 지문이 온 함을 쏟고 문재 풀이시간을 줄여야해 한 문제당 문제 1-2분정도애서 푸는게 이상적이야!

[글쓴이]

1에게
아...나 오늘 풀었던거 17분이었는데 큰일이다 오늘은 9평 분석한거 올리면될까...?!

[익인1]

글쓴이에게
웅 올리면 밤에 집와서 함 봐볼게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글쓴이에게
하긴 했는데 오늘은 남들 다 맞는 어법?문제라고 해야하나 25번 30번 틀려서 더 화난다..벌써 점수 깎이고 들어가네...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야 너 내용 이해도각 되게 높은 것 같다,, 요약한거나 정리한거 보면 훌륭한데? 글씨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잘 챙기는 성격인가봐 이번엔 정답률도 높고 전체적으로 너무 훌륭하다 꼼꼼하거 진짜 본받고 싶어
전체적인 구조가 좀 그려지는 것 같아? 예술지문 사실 내용 연결 되게 힘들어 하는 사람 많았는데 다 표시되어 있네 이론의 필요성에 대한 응답이라든지 이런거 다 찾는거 보면 앞으로 이렇게만 계속 반복하면 분명히 시간도 단축하고 높은 성적 받을 것 같아
어휘 문제는 그냥 나올 때마다 정리하면 돼 언어랑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같아 25번은 동음이의어의 뜻을 몰라서 틀린건가? 그런 요소들만 잘 정리하면 맞출 것 같은데 30번의 경우는 나랑 같이 재수하는 애들도 꽤 틀린 문제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고

[익인1]

1에게
2020학년도 수능 과학 이식편
2020학년도 9월 과학 개체
2020학년도 6월 기술 비콘
아마 이랬던 거 같은데 이 세지문이 내가 생각하기에 지문 구조 되게 좋았던 거 같아 또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어차피 계속 기출 정리할 거니까 이 지문 보이면 좀 신경 써서 정리해봐~ 이제 사진은 안 올려도 될 것 같아 근데 추가로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다면 내용 요약 좀 덜 해도 될 것 같아 모든 문장을 정리하지 말고 주요 내용만! 지문 흐름 정리 한문장만 추가하면 어떨까해 1문단주제->2문단 주제->3문단주제-> 이렇게 해서 흐름 정리하면 너무 미시적인 정보에 빠지지 않고 흐름따라서 내용 읽을 수 있게 도와줄거야

[글쓴이]

1에게
오오 그럼 내용요약하는데 시간 좀 줄일게..!아 그리고 너무 고마워서 그런데 장터로 올 수 있을까...?뭐라도 주고싶어서!

[글쓴이]

1에게
사실 저렇게 정리해놔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고 답지보고 끼워맞춰서 했어...하 정말ㅠㅜㅠ동음이의어 뜻은 알고있었는데 내 문제 중 하나가 그냥 문제 넘겨짚고해서 다 틀리거든 그래서 또 틀렸어..예술지문 진짜 문제풀때 양이 너무 방대해서 17분이나 걸렸어ㅠㅠㅠ그래도 틀렸지만...정확하게 알고 푼게아니라 긴가민가한 상태로 맞춘거라 불안하네ㅠㅠ아 그리고 나 익인이 말 듣고 마닳샀어...!모르는거 또 물어봐도될까??

[익인1]

글쓴이에게
정리했는데 이해가 안되면 그냥 정말 문자만 정리했나보다 그래도 중요한 내용 잘 표시하고 끼워맞췄더라도 어느정도 근거를 보는 눈이 생겼다는거니까 좋은 징조 같아! 마닳 해설 완전 좋으니까 잘 활용해봐 문학같은 경우는 정말 객관적인 시각 키우는데 도움 많이 줘서 활용도가 높을거야
그럼 정리하는 방식을 중요한 단어에 표시하고 그것만 정리한 다음에 해설지랑 비교하는 걸로 하자. 마닳같은 경우에 답지에 비문학이 짧게 한두문장으로 도식화해서 문단마다 정리되어있거든! 쓰니가 일단 한번 어떤 식으로 정리되어있는지 감 잡고, 다음 분석에는 그렇게 몇문장으로만 정리한 다음에 답지랑 비교해서 얼마나 주요내용을 잘 찾았는지 훈련하는거지!
넘겨짚는 건 정말 습관의 문제라서 항상 문제 읽을 때마다 유념하면서 푸는 것말고는 해결방법이 없어ㅜㅜ 그래서 다들 수능전에 '행동영역'같은 걸 정리하거든. 자기가 자주 틀리는 유형이라든지, 자주 실수하는 거, 화작 문학 비문학 소요 시간같은 행동양식 정리하는 거 하는데 쓰니도 어느저옫 문제분석 끝나면 그거 쓰는게 좋을 것 같아. 지금은 어디에서 많이 실수하는지 의식적으로 찾아봐
문제 정학하게 알고 푼게 아닌것 같다는 건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그런것 같아 사실 진짜 시험때 급하면 이해못하도 찾아서 푸는 마지막 방법이 있어. 지금 푸는 것 그냥 그렇게 푸는 방식이랑 같은거니까 너무 틀린 방법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내용 이해를 하면 더 잘 풀리긴 하지. 이제 마닳 있으니까 어느정도 궁금증 생긴건 해설지에서 잘 풀이되어 있을거야!

[익인1]

1에게
주고 싶은 마음은 고마운데 수능 끝나고 그때 다시 얘기하자!! 지금 받는 것보다 쓰니 정말 결과로도 잘 나온 다음에 받는게 난 더 뿌듯할 것 같아ㅎㅎ
물어보고 싶은게 뭐야? 나 30분에 자러 갈 것 같아서 전까지 열심히 답 해줄게!

[글쓴이]

1에게
혹시 익인아 기술지문이랑 과학지문 분석한거 어떤식으로 했는지 사진보여줄 수 있을까..???

[익인1]

글쓴이에게
위에 말한 지문 아니면 그냥 아무거나?

[글쓴이]

1에게
아무거나!!!어떤식으로 하는지 보고 배울려궁!

[익인1]

글쓴이에게
나 태블릿이라서 화질 안 좋을 것 같은데ㅜㅜㅜㅜ 안 보이면 어쩌지 그리고 최근 들어서 한 분석은 헷갈렸던 부분만 체크하고 너처럼 꼼꼼하게 안해서 마땅히 보여줄 게 없고 예전에 한거 보여주자니 나도 글씨 못 읽을 정도로 더럽다ㅠㅜㅜ 혹시 나 내일 국어 공부 끝나고 잘 정리하서 보내줘도 될까 12시쯤 올릴 것 같은데 내가 너한태 바라는 거 잘 정리해서 울려줄게!

[익인1]

1에게
길게 연결된 화살표 내용 함 봐죠! 대부분 뒤에 언급하는 내용들 다 앞에서 분명히 분류하고, 언급하고 나오는데 그게 잘 되어있는 지문같아 이런 연결 잘 되면 내용이 정보나열 같지 않고 하나로 보일거야

[글쓴이]

1에게
오오 화살표 보니까 문단이 달라도 연결되있는게 잘보여!!

[글쓴이]

1에게
잘보여!!!익인이 분석한거 보니까 되게 깔끔하게 되있다 구조화도 그렇고 함축적으로 잘되있어서 나도 저렇게 하도록 노력해볼게!!

[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내일 더 잘 정리하서 참고할 거 다시 올려줄게 열공해!

[익인1]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헉 ॱଳ͘ 익인아 나 핸드폰 이제 받아서 댓 이제 달아 미안해ㅠㅠㅠ 진짜 요점파악 잘한다 이렇게 한눈에 들어오게끔 해야 1등급 받을 수 있구나ㅠㅠ혹시 분석할때 중요부분 요약할때 어떤게 중요부분인지 어떻게 알아?!문제에 나온 부분이 중요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요약할까? 아니면 그 문단을 아우르는 부분을 중요부분이라고 생각할까?!

[익인1]

문제에 나올 것 같은 부분은 그냥 많이 풀다보면 오는 느낌을 말한거야 너무 그걸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도 돼 그런 요소들 못 찾아도 글만 제대로 읽으면 문제는 풀리니까
그냥 문단 요약하는거야 내가 말한 중요한 부분만 정리하라는거는 쓰니가 너무 세세하게 한문장 한문장 정성 담아서 쓰는 것 같길래 시간 단축하라고 그렇게 말한거고. 도식화해서 정리하든, 나처럼 good bad 해서 정리하든, 간략하게 정리하라는 뜻이었어 쓰니 내용 분석은 잘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문단의 주요 부분이라 하면 일단 중심문장이 들어가야겠지? 그 문단을 대표하는 단 하나의 문장으로 고르라면 선택할 문장 말이야. 위 글은 설명글이라 예외지만 대부분 중심문장은 필자의 생각일테고, 그럼 그 생각을 뒷받침하는 근거 문장도 중요하겠지? 그런것들을 정리하는거야 추상적이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필자의 생각',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리하는거지

[글쓴이]

아 그럼 내가 필자가 된다고 생각하고 내가 필자라면 어떤부분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일지를 생각하면서 분석할게!그 담에 뒷받침해주는 근거문장 찾고!!

[익인1]

웅웅 반복되는 문장이나 정리문장 추리고 나면 짧게 정리될거야 화이팅해!! 이번에 성적표 확인했어? 국어 몇등급이야?

[글쓴이]

1에게
3떴어....ㅠㅠㅠㅠ

[글쓴이]

글쓴이에게
큰일이다 진짜

[익인1]

글쓴이에게
오오오 잘했네!!! 솔직히 이 시점에 3이상이면 충분히 2도 1도 가능하다고 생각해 나는

[익인1]

1에게
고전시가 해석이 어려운거야 아니면 선지가 헷갈리는거야? 이번에 좀 어렵게 나오긴 했어ㅠㅠ

[글쓴이]

1에게
해석이 어려워!!

[익인1]

글쓴이에게
사실 비문학이나 산문은 연계체감을 별로 못하니까 본인 실력을 키우는게 중요하지만 고전시가는 우리한테 직접연계ㅏ 있으니까!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것같아
고전시가는 약간 영어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돼 단어 외우는 것도 중요하고. 그런데 너무 지엽적인거까지 외울 필요는 없어 고전시가 잘 안 읽히는 이유가 고전시가에는 연음이 많아서 그래 그거 극복하려면 많이 보는 수 밖에 없는데 이제와서 주요작품 정리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고 그냥 연계교재에 있는 시가 반복해서 읽고, 현대어랑 매치시키면서 언어랑 익숙해지면 좋을 것 같아. 자주 나오는 단어만 정리하고!
팁주면 고전시가 해석할때 명사보다는 동사에 주목해서 보고~ 고전시가는 정말 맥락만 파악하자는 느낌으로 풀었으면 좋겠어 애초에 해석이 힘든 문제니까 해석이 가능한가는 위주로 많이 물어보거든 '고전'이라서 표현상의 특징이 일관되고 두드러지지 않아서 말이야

[글쓴이]

1에게
그럼 수특수완 연계
계속 꾸준히보고 공부할게!!이번 6,9평에 나왔던거 제외하고 반복하면 되겠지..?그리고 고전소설 문제풀때 어떤영상을 봤는데 인물하나하나를 보는것보다 인물이 감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런거를 중점으로 보고 풀라던데 그렇게 풀면될까?대부분이 만약에 영희가 나오면 영희 밑줄치고 감정변화이런거에서는 그냥 넘어간다고하더라고..!!

[익인1]

글쓴이에게
나는 산문은 공통적으로 체크하는게 있어
인물 0
배경,시간 <>
사건 _
감정~
고전소설도 결국 정확하게 독해를 했나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용일치가 많아 특히 인물 관계가 복잡하니까 인믈 나오면 더 집중하고!일단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 고전시가처럼 단어 잘 체크하고 작품을 많이 읽어 봤으면 좋겠어 내용파악을 잘 하고 있나를 중점으로 공부해봥

[글쓴이]

1에게
핫쉬 나 왜 자꾸 인티알람이 안뜨지 지금 답해서 미안해ㅠㅠ고마워!!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괘아나 열공해!!

[글쓴이]

1에게
아 익인아 나 작년 수능풀어봤는데 5등급 나왔어 문법다틀리고 현대시랑 비문학에서 망쳐버렸어 진짜 큰일났다

[익인1]

글쓴이에게
왜 너가 그렇게 생각해서 답 냈는지, 그렇게 생각하면 왜 안되는지, 다음에는 어떤 태도로 글 읽을 건지 세세하게 다 적어 그리고 반복해서 풀어

[글쓴이]

1에게
반복해서 풀라는게 바로 풀라는거야?틀리면 바로 한번더 풀까??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 반복해서 분석하라는 뜻이야 그리고 채점하기 전에 시간 재지말고 정독해서 읽은 다음이 답 정말 확신하고 채점해봐 그 전까지는 정말 온전히 너 힘으로 풀고

[글쓴이]

1에게
시간재서 풀고 다풀고 맞는지 시간끄고 다시 한번 제대로보고 채점하라는거지??

[익인1]

글쓴이에게
웅 정말 제대로 독해 냈을 때 그 후에 채점해 바로 답지보면 너가 홀로 생각할 시간이 줄 뿐더러 그 답지 해설이 너 생각인줄 착각하게 될 수도 있도 문법 아직 많이 헤매면 개념서 여러번 정독하고 문제 풀이량을 절대적으로 늘려야 할 것 같다ㅠㅠ 수특에 난이도 쉬운 문제부터 단계별로 풀 수 있게 나와있으니까 일단 연계 개비할 겸 수특 쭉 풀고 앞에 개념 정독해 그리고 마더텅중에 노란색 문ㅂ법책 있거든 문제수 엄청많은거 그거 사서 풀면 도움 될 것 같아!

[익인1]

1에게
기출 수록 되어있는 것도 장점인데 앞부분에 정말 세세하게 문법개념 체크할 수 있게 문제 되어있어서 정말 사소하게 햇갈리는 거 하나하나 다 오답하면 좋겠어

[글쓴이]

1에게
응응 수특 쭉 풀고 저거 사서 풀게!내가 모르고 매기긴 매겼는데 답체크를 안했거든 지금 왜 저런 답을 냈는지 이런것들 위조로 다시 한번보고 비문학 분석할까??

[익인1]

글쓴이에게
엉 오답 선지를 분석해서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 보고 계속 실전모의고사나 기출 돌리면서 그 취약점을 보안 내지는 개선해야 하 그런 의미로 오답분석하는 거니까! 그럼 이렇개 하자 일단 한번 쭉 풀고, 풀면서 와 그렇게 답을 매렸는지 옆에 작게 써놔. 그리고 다시 쭉 읽고 처음 읽었을 따 놓친 부분을 다 체크해 그리고 다시 문제 풀어서 틀린 부분을 찾아내 그리고 채점한 다음에 오답 선지 분석하고 다음에 어떻게 풀건지 다짐도 적어보고 하던대로 지문 분석하고!

[글쓴이]

1에게
처음 문제풀때 왜 그렇게 답을 적었는지 옆에 적을까?아니면 시간끄고 답매기기전에 옆에 적을까?

[익인1]

글쓴이에게
움 세세한건 쓰니가 편한대로 하면 좋을 것 같아 채점하기 전에 다시 한번 정독하고 찍은 거 없이 이유 있는 선택을 하라는 의미에서 답 옆에 쓰라고 한거니까

나였으면 일단 시간 재서 풀고, 지문 읽는 시간이랑 문제마자 걸린 시간 쓸 것 같아 그리고 시간 멈추고 일단 답 채크한 이유를 써
그리고 다시 지문 쭉 꼼꼼허게 정독하고 다시 풀고 그 시간 매기고. 만약 다른 답이 보인다면 다시 그렇개 상각한 이유 적고. 그 다음에 채점하고 분석하고! 이게 이상적일 것 같다 시간 많이 걸릴 거 같으면 적당히 유연하게 시간 조절해서 문풀하지 말고 처음부터 정독하든지 하면 되겠지? 사실 쓰니가 왜 계속 문제 풀이 시간을 재는 지 잘 모르겠어ㅠㅠㅠ 전에도 내가 아직은 시간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했던거 같운데ㅠㅠ 불안하고 계속 확인 받고 싶은 마음으 이해되지만 지문 완전하 숙지하는 게 우선이야

[글쓴이]

1에게
응응 시간에 집착안하고 풀어볼게 내가 현역때랑 재수때 시간때문에 문제못푼거 때문에 불안해서 그런가봐...아 오늘 작년 수능 BIS비율 문제 풀었는데 40번에 계산 문제 이런건 대체 어캐 푸는거야?답지를 봐도 이해가 안가서..위험가중치가 몇인데 해설지를 보니까 위험가중자산을 가지고와서 문제를 풀더라고 왜 문제에 제시된게 아니라 그거랑 연관된 다른 거를 갖고와서 문제를 푸는건지 모르겠어

[글쓴이]

1에게
요 문제야!

[익인1]

글쓴이에게
위험가중치가 몇이냐는 질문을 이해 못하겠다ㅠㅠ 보기에 50퍼센트라고 써있는 걸 못 본건가?

[글쓴이]

1에게
엇 음 2번에 위험가중치가 20퍼였다면~ 이렇게 적혀있는데 해설지에는 위험가중자산을 가지고와서 풀더라고!문제에는 위험가중치가 적혀있는데 왜 위험가중자산 부분을 들고와서 푸는건지 3번도 마찬가지로 위험가중치 얘기가 나왔는데 또 위험가중자산을 들고와서 풀길래 왜 이렇게 연관지어서 푸는거지...?싶어서!

[익인1]

글쓴이에게
일단 bis비율을 알려면 위험가중자산을 알아야 하잖아 2문단에 식 다다음줄에 위험가중자산은 보유자산 곱하기 각각의 위험 가중치라고 되어있어 보기에 제시된 숫자는 위험가중치를 ‘반영한’ 위험가중자산 이라고 나와있으니까 이미 계산이 끝난 금액인거야!
2번을 구하려면 일단 원래 자산이 얼마인지 알아야 겠지 3문단 보먼 계산하는 방법 자세히 예시로 나와있으니까 그거 따라서 반대로 계산해보면 위험가중치 곱해지지 않은 실제 화사채의 규모가 600억인걸 알 수 있어 그걸 다시 20퍼센트로 계산하고 bis비율 계산해보면 여전히 8퍼센트 초과하니까 맞는거야 더 편하게 답내는 생각도 있는데 50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내려갔으면 위험가중치가 반영된 위험가중자산의 금액이 내려가고 bis비율 계산사 분모에 들어갈 값이 작아지니까 그 비율은 50퍼센트로 계산할 때보다 높아져서 당연히 8퍼센트보다 상화하겠지? 그 전 비율이 이미 상화하고 있었우니까
3본도 마찬가지야 위험 가중치를 반영한 위험가중자산의 값이 같은데 국채의 위험가중 자산이 더 크다면 실제 규모가 더 낮았겠지

보기에 제시된 금액이 위험가중치가 반영덴 위험가중자산이라는 점을 놓친것 같아 실제규모랑 보기에 제시된 금액이랑 다른거야 제시된 금액에서 실제 규모를 ㄱㅖ산해낼 수 있는지를 물어보고 있고, 편하게 알아내라고 3문단에 아주 자세하게 예시까지 들어주고. 기출 분석하는 의미가 여기서 나오네 길게 예시로 서술해준다는 것은 문제 풀때 이용해 먹으라고 준건가보다 생각하면서 다음에 문제 풀 다 시ㄴ경쓰면 되는고야

[익인1]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

1에게
이해안되는거 있을까

[글쓴이]

1에게
익인이가 설명해주니까 이해는 가는데 다시 나 혼자 풀라고 하거나 똑같은 유형으로 문제가 나오면 틀릴것같애..여러 개념들을 연관지어서 풀어야해서 선지가 맞는지 아닌지도 지문붙들고 쳐다보고있는데 이렇게 응용시켜서 하는건 정말 어렵다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겠지..??익인이도 처음에 이랬어...?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웅 당연하지 나도 국어 만년 3등급이었으니까ㅠㅠ 나도 지금 상태에서 처음 이 문제보면 시험장에서 잘 풀 수 있을까 의문들어 자주 반복해서 봤으니까 지금은 자연스럽게 계산할 수 있는거지
지금 나 계획은 제일 어려운 비문학 지문 3점 보기 문제는 그냥 없는 문제다 생각하고 시간이 만약 남으면 제일 마지막에 푸는거야 헷갈리는거 잡고 3-4분 헤매는 시간동안 차리리 문학 햇갈렸던거 다시 고민하고 지문에서 찾는게 더 시간 안 걸려 익이도 그냥 한문제 안 푼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다 맞는다에 집중해 한문제 나간다고 1등급 못 받는 시험은 아니니까!

[글쓴이]

1에게
이문제만 그런거면 다행인데 다른 비문학도 다 틀리니까 진짜 불안해서...일단 문법잡으려고 개념강의 돌리고 있는중이고 화작은 꼼꼼하게 보는 연습하고 있는데 비문학은 도저히 맞게 풀고있는지 감히 안잡혀서...주절주절했네 미안해

[익인1]

글쓴이에게
요즘 비문학 예전이랑 다르게 안구운동 좀만 하면 지문에 정확히 언급된 내용만 다루니까 내용일치문제는 꼭 맞힌다는 생각으로 분석해봐 보기문제는 풀고도 틀리는 사람 많으니까 꼭 안고 갈 필요 없어 요즘 문학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니까 문학에 더 함을 실어서 점수 확보하도록 노력해봥

[글쓴이]

1에게
안구운동이 마닳에 있는거지?보고 따라해볼게!!보기문제 빼고 일단 웬만한건 다 맞추고간다는 생각으로 풀어봐야겠다

[글쓴이]

1에게
익인아 혹시 안구운동하는 법 따로 있어...?마닳교재에 안구운동하는법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서ㅠㅠ원래 그런게 안적혀있는건가..?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야 안구운동은 단순 근거 찾기 말하는거야 지문에 내용일치문제는직접 언급된 부분 빨리 눈으로 찾으라는 뜻이었어

[글쓴이]

1에게
마닳에도 안구운동 적혀있길래 따로 방법이 있는줄알았어...!아니었구나 고마워!ㅎㅎ

[글쓴이]

1에게
익인아 또 질문해서 미안해.. 요지문 이해가 안가서ㅠㅠ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글쓴이에게
41번에 3번 장애물이 있으면 신호세기가 약해진다는건 아는데 약해진 신호 세기로 반지름을 환산하는데 왜 실제보다 큰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지금 보기에 주어진 원은 장애물로 인 해 약해진 세기를 나타내고 있다는 뜻이야

장애물 없이 계산해야 실제 단말기의 위치룰 정확히 측정한 상태인거니까 장애물이 없을 때 세 원의 교점이 ㅇㅓ디인지를 알아야하는데

원은 세기로 환산한 거리이잖우 3문단에서 ㅅㅔ기랑 거리가 반비례 한다고 했어 그럼 장애물이 없는 상태는 세기가 보기의 그림보다 더 세게 축정이 될 것이고 그것에 따른 거리는 두 짧으니까 원이 작아지겠지? 그래서 새 원의 교점이 비콘 3이랑 더 가까워질거야 그게 장애물이 없는 상태의, 즉 실제 단말기의 위치니까 3번이 맞아

[익인1]

1에게
이해안되면 얘기해! 3번은 장애물 존재를 염두하고 계산했어야 했오

[익인1]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1에게
아 알람 또 안떴어 미안해 이제 답해서ㅠㅜㅠㅠ원이 세기로 환산한 거리라는 거랑 세기와 거른 반비례 관계라는 거는 이해하겠는데 왜 실제 단말기 위치의 교점이 저긴지 모르겠어...

[글쓴이]

글쓴이에게
이렇게 그릴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서...!

[익인1]

글쓴이에게
세기로 환산한 거리가 다른 개념이 아니구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돼 세기를 고려해서 나타낸 ‘거리’인거짆아
원래 신호의 위치를 알려면 장애물이 없는 상태에서 저 그림이 어떨게 될까를 알아야 갰지? 장애물이 없으면 비콘 3이 도달하는 신호의 세기가 커질거야
세기와 거리는 반비례한다고 했으니까 세기는 커지고 거리는 줄고!! 그러니까 거리를 나타내는 원은 크기는 작아져야지

[글쓴이]

1에게
엇 원이 작아지는건 알겠는데 얼만큼 작아지는건지는 모르니까 왜 익인이가 그린 만큼 작아지는거지?싶어서!작아진다고만 알지 왜 저만큼 작아져서 그림이 저렇게 되는거지?모르겠어서...!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아니 3번은 어느정도룰 물어보는게 아니라 줄었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신경 쓸 필요 없어 그림은 그냥 세 원으 저런 형태가 된다고 그려준거야 교점이 비콘3이랑 가까워진다는 걸 보여쥴려고

[익인1]

1에게
아아 미안 내가 질문 잘 못 읽었다 줄어든 거리는 중요하지않아 지문보면 교좀이 생기지 않은 상태에서는 공통 영역의 중간이라고 언급되어 있을거어 그러니까 얼마큼 줄어든지는 몰라도 비콘3이랑 가까워지는 곤 맞지

[익인1]

1에게
5문단 끝에 세 원에 공통으로 속한 영역의 중심점이라고 되어있네

[글쓴이]

1에게
음 그럼 실제거리를 그려볼때 공통으로 속한 영역의 중심점을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면 익인이 그림처럼 나온다는거지??

[글쓴이]

1에게
아아 그림은 그냥 예시구나 이해했어!!!내가 기출계속 풀어보고 있는데 계속 틀리는 파트만 틀리고 있거든 문법,비문 그래서 하고 있는데 현대시에서 다 틀려 문법,비문학,현대시 이렇게..혹시 현대시는 어캐 공부하면 좋을까...?

[익인1]

글쓴이에게
혹시 어떤 문제 틀렸는지 몇개 찍어서 올려줄 수 있어? 어느부분 헷갈려하는지 봐줄게 하나로 설명하기 좀 어렵다ㅠㅠㅠ 서잔 올려주면 내가 한 12시쯤에 보고 피드백해줄게!!

[글쓴이]

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글쓴이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글쓴이에게
정말 다틀렸어...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야 선지에 물음표 친 거 개념어를 몰라서 친거야 아니면 지문에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안 서서 친거야? 내 생각에는 일단 35번 문제는 쓰니가 개념어 판단에 좀 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ㅠㅠ 선지에서 자주 물어보는 표현상의 특징이 시에 드러났나만 판단하면 쉽게 맞힐 수 있는 문제인데 이건 시 해석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기출문제풀이가 부족하다는 답 밖에 못 주겠다ㅠㅠㅠ 거리감, 공간이동 등이 판단이 안 서면 앞으로 기출 풀면서 이런 표현상의 특징이 왜 맞는지를 지속적으로 찾고, 판단하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
35번에 쓰니가 답한 3번을 보면 화자 '내면'에서 '외부세계'로 이동하는 방식이라고 되어 있어. 일단 하고 싶은 말은 문학 선지는 너무 시선을 좁게 두지 말고, 내면이라고 하면 화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지, 이정도만 파악이 되도 맞다고 하고, 외부 세계라고 하면 화자를 제외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는지, 이정도만 판단하는거야. 그리고 그 방향성이 맞는지. 즉, 3번을 판단하려면 화자의 이야기에서 자연에 대한 이야기로 내용이 이어지는지는 봐야 해. 하지만 두 지문 어디에서 화자의 내면, 마음만을 서술하다가 자연만을 서술하는 식으 구성은 없잖아. 그래서 틀렸어.
1번 보면 '거리감'이라는 선지가 있는데 거리감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어 물리적 거리인지, 정서적 거리인지. 현실과 이상의 거리라고 헀으니 후자이겠지? 하지만 일단 두 지문 다 이상에 대한 얘기가 없어 그냥 자연에 대한 감상으로 드러내고 있지.

거리감, 공간이동, 이상, 외부세계, 시간 이동 등등은 시에서 표현상의 특징을 물을 때 꼭 나와. 자주 나오는 선지의 의미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뜻을 정확히 짚으면 어떤 시에서 적용할 수 있어. 이때 시에 적용하는 건 꼭 시에 대한 100퍼센트의 이해를 요구하지 않아. 그냥 저 표현이 쓰였나 판단만 하는 거기 때문에 내용일치라고 표현하는 거야.

이 시점에 개념어를 정리하기는 너무 시간이 빠듯하다. 일단 하던 기출 쭉 정리하면서 모르는 개념어 세세하게 따져보는 수밖에,, 마닳이 문학 해설이 정말 좋아. 답 그냥 체크하고 답지 읽어보는 식으로 끝내지말고 거리감이 뭔지, 시에서 이정도의 거리감을 수능 시험이 말하는 거리감으로 판단해도 되는지, 공간이동이 뭔지, 나는 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왜 수능 시험이 이걸 공간이동이라고 안하는지 등을 아주 세세하게 정리했으면 좋겠어. 현대시는 한번 딱 정리하면 자주 밪복되고 묻는게 비슷해서 금방 감 잡아 시간 더 투자해서 문학 개념어 다지자

[글쓴이]

1에게
35번은 내가 확실히 저거 답이 3번이다해서 찍은게 아니고 2번에 동일한 어구반복 이걸 놓쳤거든...암만 찾아도 어디있는지 모르겠더라구 그래서 다 엑스치고 남은게 삼번밖에 없어서 3번이라 찍었었고 1번에 거리감도 이게 뭔소리지 싶어서 물음표 쳐놨었어 개념어가 확실히 부족한것같긴하다 그래도 1,2사진 문제들은 이해가 가는데 세번째사진 문제는 다시 봐도 잘모르겠어ㅠㅠㅠ답지가 오히려 억지로 끼워맞추는거 아닌가 싶은정도로.. 44번 보기에 사물의 움직임을 통해 지각되고-이런 부분때문에 그 문제 1번에 ㄱ.바람이 부는데 요게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해주는 부분이 없다고 생각해서 1번 골랐거든 보다시피 보기랑 지문연관시켜서 보는 문제를 다 틀렸어 44,45번같은 문제들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일단 2번 선지 틀린 이유는 바람은 '부는데' 나는 반석위에 선 상황이잖아. 윤동주 시인의 삶이나 시의 대부분 정서를 보면 성찰적, 반성적 태도가 많은 건 알지? 바람은 부는데 나는 괴로움의 이유도 모르겠고 슬퍼하지도 않고 움직이는 바람과 반대로 서있기만 하는 시적 상황을 통해서 본인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정도는 캐치해야해. 선지에서 바람의 속성이 나를 반석 위로 이끌었다ㄱ 하는데 시에서 바람이랑 나는 대조적으로 표현되고 있으니까 오답이고. 현대시의 오답을 정말 명확하게 오답인 경우가 99.9퍼센트야. 시의 해석은 다양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한 선지에 대한 적정성 판단 또한 다양하게 나와서 정답이 왜 정답인지 설명하기는 애매할 때도 있어. 그래서 시를 감으로 푼다는 말도 나오는 거고. 그런데 이 애매하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한 선지들 가운데 명백하게 시에서 대조적으로 다루고 있는 두 대상을 상관관계가 있는 것처럼 선지를 구성하면 명백학 오답이지. 앞으로 문학 선지는 오답이 왜 오답인지 명확하게 근거를 찾는 훈현이 필요하겠다.
1번 선지에서 내면의 흔들림을 지각하는 계기라는 표현은 정말 뭔가 내 안에 큰 동요가 일어났다고 보기 보다는 '지각'에 초점이 갔어야 했어. 바람을 통해 내면 성찰을 시작했니? 이걸 묻는거야. 보기 문제 팁주면 앞으로도 마닳에 엄청 언급이 되겠지만 -바탕으로 등으로 보기가 제시되면 완전히 시의 내용과 반대되는 선지를 찾아야 하고, -관점에서 라는 표현으로 보기가 제시되면 반드시 그 보기의 관점으로 판단해야 해. 44번의 경우 2번째줄에서 3번째 줄 넘어갈 때 인식'되기도 합니다'라고 되어있는거 보이지? 그냥 시에서 대게 그렇게 해석되는 경우가 있는것이지 이 시가 그렇다는 게 아니야. 보기에 제시된 속성 등등이 시에서 이용되곤 하는데 어떤 점이 어떻게 활용되었니는 묻는 문제인거야. 그리고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해주는 부분이 없다고 생각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내면에서 무언가 자각하는 변화가 일어났으니까 대충 맞는것같은데..? 정도로 넘기고 2번에서 확실히 대조적인데 아니라고 한 오답선지를 찾았으면 좋았을 텐데ㅠㅠ 생각나는대로 막 말해서 이해했을지 모르겠다 문제풀때는 '명백한 오답'을 찾자, 이때 오답은 시의 정시와 완전히 반대되어서 어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봐도 누구나 틀렸다고 할 정도로 다른 선지일 거다, 하고 생각하면서 풀고, 오답할 때는 정답이 왜 정답이 될 수 있는지 따지고. 이렇게 훈련하면 좋을 것 같아

[글쓴이]

1에게
응응 쓰니가 말해준데로 명심하고 풀어볼게!44번에 사물의 움직임이 보이지않아서 틀렸다고 생각한이유가 사물이 움직이는거면 적어도 지문에서 돌같은게 움직여야하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했었거든 그니까 물건이 움직여야하는데 움직이는 물건이 안보여서 답으로 체그했었어..

[글쓴이]

1에게
아 그리구 혹시 고전시가는 어캐 공부해야할까?틀리는 편은 아닌데 정확히 알고 답을 내는게 아니라 이건가?싶은걸 골랐는데 대부분 잘찍어서 맞힌거라서..고전시간단어 외우는건 시간낭비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