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까지 그래도 열심히 끌고오다가 9모때까지 오르지않는 내 성적을 보고 추석연휴때부터 흐지부지 공부해왔던거같아.. 거의 한달째이래서 공부시간 합쳐보면 4주동안 2주정도면 할 공부를 끌고 했던거같아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ㅠ 요즘 또 하려고 맘잡고했는데 학교선생님이 10월모고보다는 절대 성적이 오를 수 없다고 무조건 잘 나와야한다해서.. 그냥 또 갑자기 다 포기하고싶어.. 나 10월 잘 볼 자신이 없거든..ㅠㅠ 자신감도 많이떨어져서.. 정말 10월 모고도 안나오면 기대를 버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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