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접촉도 문제지만 공기중에 떠나는 게 문젠거고 시험볼 때 앞뒤양옆 접촉할 일도 없고 마스크 벗을 일도 없고 가림막 의미가 있어? 그 작은 책상에 큰 시험지+가림막 이게 말이 되나 점심시간에 가림막 두고 각자 먹는 거는 이해되는데 시험볼 때 두는 거는 무슨 의미가 있냐고,, 그리고 걍 한탄까지 한다면 나는 독학으로 해서 거의 일년ㄴㅐ내 집에만 있었고 나가봤자 스터디카페가 전부인데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억울해.. 이렇게 목숨걸고 수능봐서 고작 얻는 게 대학인거도 현타오고 진짜 안 그러면 좋겠지만 수능장에서 코로나 걸려오면 논술시험 응시자격 박탈이라며.. 그냥 벌써 억울해 우리는 일년동안 죽어라 공부만 했는데 나 할로윈날에 집에만 있었는데.. 물론 나도 n수생이라 성인이지만 어른들이 술마시러 다니고 파티하고 이거저거 다 해놓고 왜 피해는 우리가 감수해? 우린 이 시험에 모든걸 건 사람들인데.. 몰라 그냥 억울하고 무섭고 속상하다 다들 그동안 고생 많았고 남은 기간도 마음 잘 잡고 견뎌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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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