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현역 시절 수시 6광탈하고 정시는 지역 국립대 갈 성적도 안되는 바람에 결국 재수했어ㅜ 가채점표 써 올 자신이 없어서 안 썼는데 지금 문제지랑 비교해서 대충 답 내보니까 '351144' 인 거 같아... 재수해서 쓴 비용부터 부모님 마음에 걸리고.. 옆에 엄마 자고 있는데 미안해 죽겠고 공부해도 될 머리도 아닌 것 같고 진짜 죽고 싶어.. 갈 수 있는 대학이 있긴 하ㄴ건가 싶고 너무 힘들어 삼수할 자신이 없는데 성적보니 해야할 거 같아 나 진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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