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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순공부 매일 11시간(인강제외). 

스터디카페 총무한테 제일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들음 

바보 아님 

공부 효율적으로 잘해왔고 후회되는것 x 

 

국어 : 전과목 공부시간의 1/3 올인. 학원다니고 과제 꼬박꼬박. 화작문도 끝까지 열심히 분석. 기출분석, 틀린거 오답분석 철저하게하고 내 약점 분석 열심히. 수능 시뮬레이션 돌리고 별짓다함. -> 수능때 화작문 3개 틀리고 비문학지문 안읽힘 ('지문' 난도는 쉬웠음) 그리고 3등급.  

( + 사관학교랑 이감 1등급은 아무리 많이 받아봤자 기출과는 다르다 ) 

 

생윤 : 9모랑 수능 최근 5년치 전부 만점, 마더텅 기출 30회분 중 25회 1등급이고 3등급 나온적 x -> 수능 3등급 

 

영어 : 영어를 제일 못해서 개열심히함. 수특영어, 수완영어, 영어독해연습 허수지문 제외 약 500지문 '최소' 5회독. 한두문장 읽으면 바로 나올정도로. 조정식 믿어봐 시리즈랑 확실해 떼고 키센스 맨날 두시간씩. (=영어 투자량 아주. 많음) 그리고 2등급. 

영어 마지막 한달만 한시간씩 공부한 내친구 1등급 

예체능쪽이라 영어 공부 일주일하고 잘찍은 내친구 2등급 

 

-- 

그리고.. 내가 한만큼 나와준 과목도 있다. 

수학 96, 한지 50 

 

난 99년생 재수생이야. (나이로는 사수) 

수험생활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 공부했고, 결과는 아쉽지만 다시 돌아가면 그대로 공부할거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수능은 생각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것 

내가 해온 공부량은 수능 고득점의 '확률'을 높여주는 것일뿐. 

결과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지표는 그날의 운과 컨디션이라고 생각해 

꼭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후회없는 결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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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영어 수특 수완을 뭘 5회독이나 한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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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문 5회독이상 했어 직접연계 챙기려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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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수학은 공부 어떻게 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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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학은 나랑 잘맞는 강사 커리 따라가고(현우진 신발점 뉴런 수분감 드릴) 수특 수완풀고 최근 4년 기출 n회독 + 올해 3,4,7,10모 회독 했어
n회독은 30문제중에 한문제라도 틀리면 다맞을때까지 100분재고 다시 풀었고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라 오답노트 열심히 했어

수학은 출제자가 원하는 사고과정이 뭔지 파악해서 시간안에 잘 끌어내는게 중요한것같아

+ 같은 문제라도 풀이가 여러개면 다 챙기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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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정말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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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ㄱㄹㅇ~~ 수능 운빨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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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ㅇㄱㄹㅇ 삼수생인데 격공하고 간다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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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재수생인데 격공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말 이제 믿기싫어 ㅋ..하라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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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ㅈ. 그런데 노력은 해야하는 아이러니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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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마쟈 노력은 성공의 확률을 높여줄 뿐이라고 생각해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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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운이랑 그날이 진ㄴ짜 중요한듯..그나마 영향안받는게 수학이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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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같은 99년생인데 진짜 공감... 영어듣기 이때까지 틀린적이 없었는데 올해 그거때문에 등급이 바꼈네ㅋㅋㅋ....참 어이가 없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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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반수생 공감...ㅎ 국어 하루에 3~4시간씩 했고 한 번도 3등급 이하로 나온 적 없는데 이번에 5등급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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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같은 99년생 공감하고 간다... 모의고사와 수능은 독립시행이란 것도 깨달았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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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 나랑 비슷한 상황이다...ㅜ 나도 99년생 재수해서 오른게 수학이랑 세지여 나머지는 유지거나 오히려 떨어짐 진짜 아무리 열심히 해도 확률게임인거 너무나 인정해 이번에 응시수나 환경의 영향도 한몫하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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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따라줘야할것들이 넘 많아..나만 열심히 잘한다고 되는건 아닌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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