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월 : 국수영탐 모두 개념똑바로 정리하는데에 시간을 할애해야되는 시간 이때부터 기출풀면 실력모자란채로 문제를 막 풀어버려서 문제낭비임. 나중에 문제 다 기억나서 풀어야할때 효과를 못봄. 4월: 자기공부법을 대충 123월에 만들었다싶으면 이제 이걸 적용하면서 연습하고 부족해보이는걸 보충할 시간임. 어디서 개념이 부족한지 다시 체크해보고 필요한게 뭔지 자기가 찾아내야함 5월: 6평을 준비해본다는 마음으로 슬슬 기출문제집에 손을대도 되는시기. 그치만 막 풀면 안되고 여러방식으로 어떻게 접근해볼까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면 도움이 많이됨 6월: 6평보고 잘본사람은 거만해지기 딱 좋고 못본사람은 우울해지기 딱 좋은시기 날씨도 슬슬 따뜻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놀고싶어지는데 이때 다른길로 새지말고 6평시험지 분석 오래잡고 고민해보고 틀린걸 바탕으로 2차 개념공부 시작하면 좋음 7,8월 : 더워서 늘어지기 시작하는 때. 슬슬 지치기도 하고 아직 수능까진 많이남았다 싶은때라 쉬는사람이 생김 역시나 공부계속해야되고 기출문제집을 이제 꼼꼼히 회독해하면서 공부해야됨 개념은 이쯤되면 다 되어있어야함. 기출위주로 분석이 끝나면 사설로 감을 더 익히고 자기 방식을 어디든지 적용할수있어야할때라고 생각함. 9월: 6평과 마찬가지로 9평보고나면 잘본사람은 거만 못보면 망했다 이생각뿐임 근데 오히려 9월을 못보면 이땐 내가 왜 이렇게됐을까하고 진짜 불키고 공부하게되서 절망할필요는 없음. 오히려 거만해지지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때 3차 개념 꼼꼼히 말고 헷갈렸던부분 다시 공부하고 기출틀렸던거 다시풀고하는시기. 반복학습이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했던거 또해보는게 중요. 사설 풀던것도 어느정도 복습까지 싹다 끝나있어야함. 10월 : 수능 한달전. 이제 자기가 못했던부분도 계속 해오면서 적응하고 할수있어야함 10월 중반까지는 개념+기출+사설 끝나있어야하고 자기가 못하는부분이 뭔지 부족한게뭔지 계속 체크하면서 보완을 끝내야함 이제 성적오르는것도 끝났고 맞출수있는걸 계속 맞추는게 더 중요한시기임. 10월 중후반에는 사설보단 기출위주로 보는걸 추천. 사설로 좀 흐트러져있던 기출문제 출제방식을 되돌려놔야함. 쉽게말하면 봤던거 계속 또 보는거임. 새로운건 이제 더 보면 별로 안좋음 11월: 수능 한1-2주전 수능장에서 볼만한것들을 슬슬 정리해두기 시작해야함. 필자는 문과여서 사탐개념 외운걸 백지복습겸 A4에 정리해서 6평9평분석한것까지 싹 묶어서 개념서처럼 만들어버렸음. 국수영은 그냥 평소애 평소에 만들어둔 노트 보고 또보고 다시풀고했음 6,9평 시험지 다시 분석하면 좋음. 재수생활하면서 얻은 개인적인 월별 해야될것에 대한 생각이고 이것보다 더 좋은방법이 있는것도 알고 사람마다 방식이 다른것도 알고있음. 어떻게해야될지 잘 감이 안잡히는 사람들을 위해 대충 정리한거라 전체적으로 봤을때 난 이렇게했다 해둔것임..도움이 되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