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지역선택할때 다들 어떻게 선택해?

올해 처음 임용 준비하는데 

공부에 집중해야하는 그 원서지역때문에 좀 고민이야

1명만 뽑는거 아니면 다들 소신으로 지원해라 아니면 집 가까운게 짱이다라고 주변에서 많이 듣는데

진짜 고민이야.. 난 솔직히 더 많이 뽑는 곳에 지원할 생각인데

광역시는 티오도 티오고..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시는 

내가 응시해야하는 과목(생물)은 실험과목이 2차에 포함되고 

내가 2차 실험 준비할 곳이 마땅한 곳이 없고 자신이 없거든 실험이 ㅠㅠ 

일단 그 생각 말고.. 그냥 학원 내 모의고사 점수보고 그때 지역을 고를까?

[익인1]

나는 무조건 본가지역

[글쓴이]

티오가 적어도 내가 붙겠다는 자신감으로 하는게 좋겠지?

[익인1]

이게 운도 따르는거니까 초수라면 소신있게 선택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글쓴이]

내가 좀 두려움을 좀 없애면서 공부해야겠다 ㅠㅠ

진짜 내실력+운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면서 뭔가 내 스스로 덕을 쌓다보면 뭔가 합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겠어 ㅠㅠ 고마워!!

[익인2]

지역은 여러가지 고민해서 신중하게 선택한다고 항상 고민되는 문제같아! 나도 올해 원서 넣는 마지막날까지 고민했거든... 아직 여기까지는 생각 안해봤을수도 있는데 만약 진짜 합격을 목적으로 간다고 한다면 내가 실제 경험해본 결과 2차 시험이 어떤지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아. 면접 자체출제 지역도 있고 지도안을 쓰는 지역인지 아닌지 이런거도 확인하고 결정하는거지 막상 1차 합격했는데 2차 준비가 너무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많이 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봐!

[글쓴이]

다시한번 교육청 공고랑 그 지역 2차 후기 글 보면서 한번 지역선택을 해봐야겠다!! 덧글 달아줘서 고마워!!